바쁘고 소진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학의 정신에서 비롯된 대안적 삶을 소개하는 책이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진정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동양의 유학에서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