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성경에서 눈을 돌려 소년의 눈을 들여다봤다면 그 소년이 바로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는 우리의 잔학한 처사들을 피해 달아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 P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