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과 화해한다는 것은 때때로 내가 남들에게 성가신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일생 동안 자기 자신과 화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과제다. - P202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인 융은 네 명 중 한 명이 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내향성이 민감한 성격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이 전체 인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지 않다면 민감한 사람들이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할 이유가 없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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