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스타티스 입니다~

벌써 2012월 2월이네요~^^

 

올해도 읽고 싶은 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1월 출간된 자기계발 분야 책중에서

제 마음에 쏙 들어온 책들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읽기 전 기대되는 신간들.)

 

1.메이드인미

 

작년부터 저도 자신에 대한 책들을 점차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정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버림, 내 삶의 단순화라는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소개내용을 읽는 순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뇌를 해방시키세요Free your mind. 잊을 건 과감하게 잊어버리고 버릴 건 뒤끝 없이 깔끔하게 버리세요. 그래도 됩니다. 아니, 그래야 합니다. 자신의 수준이 낮아지지 않을까, 남보다 뒤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의심과 불안은 갖지 않아도 됩니다.
('1장 버려야 보인다 中 쓰레기학자Garbologist가 되라' 중에서 / pp.28~29)

책을 읽기도 전에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생겼습니다. 올해 저의 독서계획 중점 분야인 심리학과도 일맥상통하는 책, 메이드인미입니다.

 

2. 세상에 고맙다.

 

제목을 보는 순간 머릿 속에서 울림이 있었다. 난 항상 불평만했지 세상에 고맙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어떤 마음이면 세상에 고마울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고통은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문제라는 말이 와닿는다. 작가인 폴라 다시는 사고로 가족을 잃고, 재혼에도 실패했다. 자신이 고통을 극복함으로서 독자에게 고통을 극복하는 자세가 어떠해야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나의 마음 속 고통에 대한 자세를 배우기 위해 이 책으로 부터 처방전을 받고 싶다.

 

 

 

 

 

3. 잠들기 전에 읽는 명상고전

 

어렸을 때 불면증이 있었다. 잠들기 전에는 항상 괴로웠다. 한아이의 엄마인 지금도 가끔 그녀석이 찾아오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잠든날에는 뒤척임 없이 숙면을 취하고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편지형식으로 적혀 있어서 더 잘 읽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깨달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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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2012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을 시작하려는 나.

그 마음으로 골라본 주목할만한 신간이다.

 

1. 직장인 울랄라

 작가는 직장생활은 결혼과도 비슷하다고 한다. 한번 이직은 이혼과 비슷한 상황. 난 그럼 한번의 이혼을 경험한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려는 나에게 그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책 소개에서 피부로 느꼈다.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은 읽어볼 만한 책 인것 같아 주목할만한 신간에 넣었다.

우여곡절이 많은 직장생활에서 깨닫은 행복의 순서가 담겨있는 책이다.

 

 

 

 

 

2. 왜 부자들은 장지갑을 쓸까

 어른은 돈이 눈이 있어서 사람을 따라간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럼 난 돈이 따라 올 수 있는 사람인가?' 돈에 집착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올해 신랑과 나는 새로운 마음으로 목표를 세우고 돈을 모으기로 결심했기에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었다.

 작가는 지갑의 가격으로 연봉이 결정된다고 한다. 연봉 200배법칙이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지갑자체가 아니라 돈에 관심을 가지고 현명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돈을 끌어모은다는 것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항상 구체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큰 명제는 같지만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 방법을 이 책으로부터 배우고 싶다.

 

 

 

3. 하드골

'무엇을 향해 달려가야하나' 최근에 가장 고민하고 있는 한문장이다.

"만일 그저 그런 삶을 원한다면, 그저 그런 목표를 설정하라.
경이롭고 의미 있는 삶을 원한다면, '하드 골'을 설정하라"

책소개에서 이 한문장은 마음 속에 콕 와서 박혔다. 나는 항상 그저 그런 목표를 세우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나에게 하드골이란 어떤 목표일까.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그리고 열심히 그 목표를 향해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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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9월도 벌써 며칠이 지나갔습니다. 

매월초가 되면 항상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번달도 시작해 볼까요? 

첫번째 책은 

 어제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4살차이나는 고종사촌오빠와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4살 우리딸, 둘다 외동이라 고집도 세고, 자기가 우선입니다.  

 둘이 싸우다가 딸아이의 눈을 사촌오빠가 찌르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빨갛게 충열되고 다음날 안과에 가기에 이르렀습니다. 안구는 한번 상처가 나면 영원히 지울수가 없는데 시누이네, 저희집 모두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으로 둘다에게 읽어주고 싶습니다. 마음 속 깊이 있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생활화 할 수 있게. 

두번째 책은 

왕자와 공주는 결혼했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1950년대 판 콩쥐팥쥐 이야기, 결혼 이후의 이야기까지 펼쳐진다기에 더더욱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저도 여자이고 우리 딸도 여자이기에 굴곡진 여인네의 인생을 책으로만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입니다. 

콩숙이와 팥숙이의 인생이야기 기대됩니다. 

 

세번째 책은 

딸아이가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옵니다. 아이는 벌써 집앞의 나뭇잎이 노란색으로 변한 것에 관심을 보입니다. 친근한 캐릭터인 아기곰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가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그림책이네요.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딸아이에게 읽어주고픈 책입니다. 

 

이번 달에도 페이퍼를 쓰면서 행복한 고민을 했네요. 

좋은 책과 함께 행복하지는 가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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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서른살 아이엄마인 나. 지금도 친정엄마와 헤어진다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엄마와 일찍 헤어진 아이들,  남겨진 가족들. 아이에게 그 사실을 어떻게 이해시킬까. 어린 아이들은 왠지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릴 수도 있더던데. 

매일매일 현실속에서 아이와 사소한 씨름으로 살아가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고싶다. 

 

 

 눈앞의 하이얀 쌀밥들, 

배가 부르다는 이유로 가끔은 바로 음식물쓰레기통으로 가곤한다. 

그렇게 하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말이다. 

꼬르륵, IMF때 힘들었지만 따뜻했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고한다. 꼬르륵이라는 단어에 담긴 여러가지 의미들. 

배고픔, 기다림, 안타까움 등  딸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다.  

 

노래와 종이접기. 

어떻게 접목시켰을까 궁금해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책이다. 

듣고,부르고,보고,생각하고,접기 

한권의 책으로 다섯단계의 놀이를 선사하는 책. 기대된다. 

 이상 스타티스의 6월의 기대되는 신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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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한달에 한번 친정엄마는 항상 나와 동생들을 서점에 데리고 가셨다. 그때 나는 어린이용식물도감을 산적이 있다. 예쁜 꽃들의 세계에 빠져서 읽고, 보았다. 중학교 가서도 미술시간에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라고 과제가 나왔을 때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강초롱을 형상화 해서 만들었다. 

그렇게 조경과로 진학하고 공원에서 식물을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식물을 이름을 가르쳐주는 것은 자연에 대한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는 첫걸음이다. 이 책을 보고 우리 딸과도 자연에게 이름붙이기 놀이를 하고 싶어진다. 

 

2. "엄마와 함께 해보아요~!"라는 문장을 연상시키는 책이다. 어렸을 때 [마이사이언스북]이라는 실험책 시리즈가 있었다. 그 책에 수록된 실험들이 아주 재미있어보여 몇몇개는 따라해보긴 했지만, 외국에서 씌여진 책이라 못구하는 실험도구들도 더러있었다. CLEVER는 그러한 단점을 보완한 책 같다. 

실험도구와 같이 있는 실험책. 해시계와 빛의 반사와 같은 주제들은 아이에게 부무로서 어떻게 설명해줄까 고민되던 주제들이었다. 엄마,아빠와 실험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자연현상은 딸아이에게 추억이자 공부가 될 것이다. 

 

 

 3. 조카카 세계의 국기가 그려진 원목놀이기구로 노는데 옆에서 같이 놀아준 적이 있다. 나보다 더 많은 나라의 이름과 그 나라의 특징들을 알고 있었다. 집으로 선생님이 오시는 전집 교재에서 배웠다고 했다. 우리딸에게는 엄마와 함께 배우는 세계를 가르쳐주고 싶어졌다. 책이란 엄마와 아이에게 둘다 새로운 것을 함께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존재라고 생각한다.  

동물과 온도, 산높이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계를 가르쳐주고 있는 세계지도 그림책. 더욱더 기대되는 신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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