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최전선 - ‘왜’라고 묻고 ‘느낌’이 쓰게 하라
은유 지음 / 메멘토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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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의 최전선



글을 잘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보단 잘 쓰는 마음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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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본능 - 불, 요리, 그리고 진화
리처드 랭엄 지음, 조현욱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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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본능



재미있게 읽었다.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추천했던 이유도 알겠다. 요리사는 자긍심이 생기겠네.
요리와 진화.
나름 설득력도 있고 굳이 연관을 안시켜도 화식의 영향과 진화 과정이 각각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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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知의 향연
노엄 촘스키 지음, 앤서니 아노브 엮음, 이종인 옮김 / 시대의창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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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촘스키 지의향연



세계의 경찰국가를 위상으로 삼는 미국이 민간 권력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치ᆞ경제적 폭력을 비판하는 촘스키의 평론.
스키너의 <언어행동>을 비판하는 촘스키의 언어사상의 내재적 특성은 자유주의적이며 생래적 자질을 기본적 속성으로 언어의 생성 과정을 밝히려 했다.
그의 사상적 분석 역시 이런 기조를 적용한다.
즉,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창조적이고 탐구적이며 자기 완성을 지향하는 존재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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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 -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하는가? Philos Feminism 1
수전 팔루디 지음, 황성원 옮김, 손희정 해제 / arte(아르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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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래시



페미니즘에 대한 책을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그 까이꺼~~
여성이 원하는 권리라는거(?)
주고 말지! 이런 생각.
준다는 표현이 의미하는 것은,
나는 불공평한 이득을 당연시 했고 그 혜택을 권리로 누렸다.
섹스, 젠더에 대한 많은 글들은 성에 대한 철학적 논의였고 이론적 정립을 도왔다면 이 책은 7~80년대의 기록였지만 현실을 보는 것이다.
아직도 마음 속에 정의라는 것을 내리기 어렵지만 힘의 논리로 성을 이해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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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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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맨

세월과 함께 과거를 잃는 상실감.
늙음과 함께 미래를 확인하는 두려움.

애써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
세대 교체인거지!
자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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