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다른 아이들 2
앤드류 솔로몬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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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다른 아이들 2


이 특별하고 감동적인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달음뿐만아니라 자아의 확장을 느낄 것이다. - 스펙테이터 -

다름과 차이를 겪은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이야기이다. 책을 읽고 나니 문득
그들의 어려움, 고통, 결정은 어떤 결과를 가져와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

- 대다수의 부모들은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치 않지만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항상 알 수는 없는 법이다. - (390쪽)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지만 그들의 경험은 실제로 일반적이지 않을 것이다.
글을 읽는 사람들은 그 다양함만큼이나 복잡한 생각에 잠길 것이다.

그리고... 떠올려 본다.
진리는 중간이 아니라 극단 속에 있다. - 에두 아르트 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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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풍경 11가지 인문정신의 탐구 5
김덕영 지음 / 길(도서출판)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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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풍경 11가지

저자는 사회학자가 아닌 철학자로서 짐멜을 설명한다.
그의 핵심을 이루는 개념은 개인 법칙이다. - 일체의 단순한 보편화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고 한결같이, 하지만 동시에 법칙의 존엄함, 광대함 및 단호함을 견지하면서 순전히 개인적인 삶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유일한 존재로서, 삶의 내밀함 속에서 개인적 가치와 이상 그리고 규범에 따라 사고하고 행위하며 살아가는 의지와 능력을 말한다.
11개의 풍경은 짐멜 사상의 핵심 주제들을 연관된 맥락에서 현대적 삶의 양상을 그렸다.
지적 긴장을 주기에 충분했고 재미를 양념처럼 더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더하자면, 열린 도서관의 면학 분위기가 조금 지루한 책을 무사히 완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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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다른 아이들 1
앤드류 솔로몬 지음, 고기탁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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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와 다른 아이들 1

부모와 다른 아이들.
그 다름을 장애라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그저 그 단어로 접근하고 그 다음에 저자의 깊은 얘기를 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읽었다.
그들과 그들의 부모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물론 그것이 이해를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

ㆍ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ㆍ우리가 이해할 수는 있을까?
이것이 나에게 묻는 것이라면,
저자가 묻고 얘기하는 것은,
ㆍ사회는 어떻게 보는가?
ㆍ법은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ㆍ어떤 치료가 적절한가?
ㆍ그것은 정체성이 될 수 있을까?
ㆍ정체성으로 인식하면 삶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을까?
ㆍ본인과 가족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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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형식의 철학 제1권: 언어 대우고전총서 28
에른스트 카시러 지음, 박찬국 옮김 / 아카넷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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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형식의 철학 제1권 : 언어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을 상징의 형성이라고 보면서 인간의 정신적인 능력이 외적으로 표현된 언어와 신화 등과 같은 상징들을 탐구함으로써 인간의 정신적인 능력의 본질적 성격을 이해하려고 한다 (역자 해제) p559.
책을 읽으면 내내 좋았던 점은 언어를 하나의 철학적 ‘체계‘ 라는 시점에서 고찰하는 것이었다. 즉, 개별 현상들에 대한 고찰이 아니라 일반적인 연관의 해명이었다. 또한 언어학에 기초한 경험적인 탐구는 상징 형식을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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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역사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정명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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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의 역사


감히 자신할 수 없지만 나에게 ‘한가함의 고통‘ 을 평생 안겨 주지 않을 것이 ‘독서의 즐거움‘ 이다.
저자는 이 독서행위, 책의 형태, 독서가의 의미를 역사 속에서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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