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떤 말에 같은 말을 한다

식상한 말

어떤 때는 그런 말밖에

못하기도 한다


“미안해”


같은 말이어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상대를 생각하고 말하면

그 마음이 전해질 거다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상대를 깊이 생각하고 하자




희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arch 2024-11-30 2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이 위로의 말인 것같아요. 좋은 일이 있을때 기뻐해주는 것은 쉬운데, 힘들 때 위로는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희선 2024-12-05 04:16   좋아요 0 | URL
마음은 위로하고 싶지만, 잘못 말하면 기분을 안 좋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하지 못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솔직하게 말하면 괜찮겠지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