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지낼 땐 몰라도

어느 날 문득 느껴요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


붙잡지 못하는 시간이기에

그때그때를 살아야 하겠죠

알아도 어려운 일이에요


지난 날 좋은 기억이 없다 해도

가 버린 나날을 생각하면

어쩐지 안타까워요


사는 게 다 그렇죠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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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3-11-14 08: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11월..
2023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니 참 슬프네요 ㅜㅜ

사는게 다 그런거 같습니다 ㅜㅜ

희선 2023-11-15 01:13   좋아요 1 | URL
저는 2023년 게으르게 지내서 더 아쉽습니다 십일월 오늘이 가면 반이 가는군요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도록 해요 새파랑 님 감기 조심하세요


희선

2023-11-14 0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1-15 0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