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점호하는 선비
#귀신서책 #귀신관리 #기이한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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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경주 땅에 가난한 소금장수가 있었다. 그는 절의 노비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 셋을 두었는데 하루는 막내아들에 대한 기이한 꿈을 꾸었다.
막내아들이 푸른 옷을 입고 황룡사 9층 목탑을 오르는 꿈이었다. 전해지기를 태조 왕건 또한 구름을 타고 황룡사에 올라 꼭대기에 앉는 꿈을 꾼 뒤 대업을 이루었다 하였으므로 그는 막내아들이 크게 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막내아들은 범상치 않는 꿈에 걸맞게 기골이 장대하게 자라 장성하였을 쯤에는 아무도 힘으로 대적할 수 있는 자가 없었다. 그는 그런 뛰어난 용력을 바탕으로 천한 출신 성분을 극복하고 출셋길에 오르게 되는데 훗날 무신정권의 4대 권력자인 ‘이의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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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로 훗날 고려의 마지막 충신으로 알려진 ‘정몽주’로, 범상치 않은 태몽과 높은 능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뛰어난 인물이다. 꿈에서 화분이 깨지는 바람에 훗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지만 그는 살아서는 많은 이들의 우러름을 받았으며 죽어서는 그 높은 이름을 후세에 떨쳤다.

꿈과 전설의 내용이 맞았는지 아이는 훗날 정말로 정승의 자리에 오르는데 그는 바로 조선 중기의 재상이자 유학자인 서애 ‘류성룡’이다.
그는 임진왜란 때 전시 재상으로 많은 공을 세웠으며 당대의 명장 이순신과 권율을 천거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태어난 사촌마을은 현재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해 있는데 류성룡 이후로 아직 세 번째 정승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한다.

"낳았느냐?"
마지막 물음과 함께 아이는 세상에 나왔고 아이의 부모는 하늘이 세 번 물었다 하여 아이의 이름을 ‘삼문三問’으로 지었다.
그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사육신 중 한 사람인 ‘성삼문’이다. 그는 계유정난 이후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였으나 발각되어 참혹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백여 년 뒤 숙종 대에 이르러 그 신원이 복위되었고 후세에 충신으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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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를
무너뜨린 거인
#정몽주 #거인우 #고려멸망

산속에서 호랑이 밥이 될 뻔한 위기를 넘기고 목도 축이니 사냥꾼은 마음이 놓이면서 슬그머니 딴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좁은 방에 여인과 단 둘이 있으니 젊은 사냥꾼은 욕정이 일어 여인을 유혹하였고, 여인도 별다른 말없이 승낙하니 두 사람은 동침하게 되었다.

‘생김새로 보나 사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보나 이 자의 신령함은 보통이 아닌 것 같다. 이미 내가 한 일을 모두 알고 있을 터 거짓을 고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사실 어제 쫓던 사슴은 내가 보낸 것이오. 손님을 이리로 데려오기 위함이었소."

"선생의 함자는 어떻게 되십니까?"
그러자 청년이 말했다.
"나는 정몽주라는 사람입니다."

귀신과의 동침
#박엽 #임진왜란 #귀신과의하룻밤

"이보시오, 낭자."
그런데 손에 닿는 그녀의 몸이 몹시 차가워 마치 얼음장과 같았다. 이상함을 느낀 선비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몸을 돌려 보았다. 그런데 그녀의 몸에는 구더기가 가득했다.

"으, 으악!"
그녀는 이미 죽은 지 오래된 시체였다. 선비는 토악질을 하며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왔다. 집에 들어설 때 자고 있던 종복들도 어느새 죽은 시체들로 바뀌어 있었다.

장기 한 판에
장기 말이 된 무변
#인현왕후와장희빈 #남인과서인 #신여철

조선의
패하지 않는 무사
#임진왜란 #여자의한 #함부로귀신도믿지마라

형수의 침에 맞아
미쳐 버린 조선의 임금
#수양대군 #현덕왕후 #권력앞에장사없다

호랑이의 살생부
#호랑이 #살생부 #노승의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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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소설판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적: 여자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 독일 나치스뿐만 아니라 여자를 겁탈하거나 위협이되는 소련병사 모두.
세라피마는 점령지 독일 괴니히스베르크 (현재의 칼리닌그나드)에서 소련 포병장교 미하일이 독일 여자를 겁탈하려 할때 저격해서 죽였다. 미하일은 독일군의 만행으로 고향마을 사람들이 다 죽고 살아있던 하나뿐인 고향사람, 결혼까지 고려했던 남자

소설속 독소전쟁에서 저격수들의 전쟁 장면은 2001년 개봉한, 주드 로, 레이첼와이즈 주연의
영화 ˝에너미 앳더 게이트˝에서 보여준 장면과 너무도 똑같다.

https://naver.me/5h3dK0qX

1. 독일 저격수가 아이를 이용해 소련측 저격병을 끌어내고
2. 주인공 세라피마가 죽은 올가를 이용해(영화에서는 살아있는 정치위원 스스로 자신을 희생해 바실리에게 독일 저격수 위치를 알게하지만) 독일 저격수 위치를 알아내는 장면.
3. 스탈린그라드 시가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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