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실크로드 도록; 육로편] 실크로드 동단(경주) 및 초원로(몽골) 노선 상세 분석
제1부. 실크로드 동단: 한반도 연장노선
1. 한반도 남부 구간
• 경주(동단): 로만글라스, 궤릉 무인석, 처용무 등 서역 문명과의 직접적인 교류 흔적이 남아 있는 실크로드의 동쪽 종착역임.
• 내륙 거점: 상주(뽕나무·비단), 문경, 충주를 거쳐 서울 풍납토성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핵심 교역로를 형성함.
2. 한반도 북부 및 요동 구간
• 평양: 명도전, 안악3호분 수박희 등 고구려 고분벽화를 통해 유라시아 문명과의 접점을 확인할 수 있음.
• 지안(집안): 각저총, 무용총, 광개토왕비 등 고구려의 강력한 기상을 담은 유적이 분포함.
• 선양(철의 실크로드): 시베리아횡단철도(TSR), 한반도종단철도(TKR) 등이 교차하는 현대적 물류의 요충지임.
제2부. 북방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초원로
1. 요서 및 내몽골 거점
• 차오양/츠펑: 홍산문화의 발상지이자 흉노, 선비, 거란 등 기마 유목민의 주 활동 무대로서 초원 실크로드의 관문임.
• 우란하오터: ‘붉은 도시‘라는 뜻으로, 칭기즈칸 묘당과 고구려 성터가 공존하는 한민족 북방 진출의 요지임.
2. 몽골 본토 및 알타이 구간
• 울란바토르: ‘붉은 영웅‘이라는 뜻이며, 연평균 기온 -2.9도의 극한 환경임에도 고비사막과 연결된 초원 실크로드의 중심임.
• 노인울라/카라코룸: 흉노의 유물과 몽골 제국의 수도로서, **역참제(Jam)**를 통한 세계 최대의 교역망을 구축했던 역사적 거점임.
• 바얀올기(서단): 스키타이 무역로의 동쪽 끝자락으로, 알타이 초원로와 몽골 초원로가 합쳐지는 문명의 합류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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