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젠Plzeň(독일어나 영어로는 필센Pilsen)은 체코 공화국과 독일을 가르는 국경과 체코의 수도 프라하Praha 사이 중간 지점에 있다.

이 도시는 맥주의 모습과 맛을 바꿔놓은 맥주 혁명의 진원지다.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맥주’ 하면 떠올리는 맑은 맥주는 플젠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생산되고 있는 ‘필스너pilsener’의 후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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