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는 그의 탓이 아닐까? 이런 따뜻함의 부족, 더 단순하고 따뜻한 이런 신체적 접촉의 부족은 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닐까? 사실 그는 한 번도 따뜻하게 대해 준 적이 없었다. 한 번도 없었다. 점잖고 냉정한 방식으로 그는 친절하고, 사려 깊고, 배려심이 있었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를 대하는 식으로는 한 번도 따뜻함을 보여 준 적이 없었다.

영웅적인 노력으로 말하자면 마이클리스는 영웅적인 생쥐였고 클리퍼드는 잘난 체하며 자신을 과시하는 푸들과 상당히 비슷했다.

「그녀는 하찮은 존재이지만 쓸모는 있소.」 그가 말했다.
코니는 놀라서 눈을 크게 떴지만 그의 말을 반박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받은 인상이 이렇게 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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