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악
1914년~1971년
일본 조치대학 재학 중인 1935년, 『시인문학』에 <패배자의 소원>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시집 《분수령》과 《낡은 집>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조선 민중의 궁핍한 현실을 예민한감수성과 풍부한 사상으로 작품에 녹여냈으며, 서정주 · 오장환과 함께 3대 시인으로 불렸다.
《오랑캐꽃》, 《이용악집> 등의 시집을 펴냈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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