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다 신조]

˝죽은 자의 녹취록˝(개정판)의 구판
˝괴담의 테이프˝

저 모퉁이의 노란우비 입은 아이,
모퉁이에서 책 이쪽을 쳐다보는
그 얼굴이 정말 섬뜩하다.
블랙홀, 얼굴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괴담류 소설책 표지중 으뜸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우메, 노란 우비의 여자
비도 오지 않는 날 노란색 우비 차림으로 말없이 이쪽을 지켜보는 여자. 그녀와 눈이 마주친 뒤에 불길한 일들이 이어진다.)
😨 무서워 정말 무서워😱😱
가위 눌린다. 재밌겠다.

책표지가 하나같이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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