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아메드 이븐 파할란, 이븐 알라바스, 이븐 라시드 이븐 하마드
(안토니오 반데라스)
우리가 생각했던 모든 것과
생각하지 못한 모든 것
우리가 말했던 모든 것과
말하지 않았던 모든 것
우리가 행했던 모든 것과
행하지 않았던 모든 것을
신이시여, 부디 용서하소서!
불바이(블라디미르 쿨리치)
보라 나는 여기서 아버지,
나의 어머니 자매 형제를 만났노라
보라 죽은 조상들의 얼굴도 만났노라
그들이 나를 부르매
발할라 성당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노라
전사들의 영혼위 쉼
발할라 성당안으로,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