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잔은 육해공에 이은 제4의 붉은 군대라고 불릴 만큼 멋지게 싸웠다. 독일군 점령지에서는 시민 생활에 녹아들거나 게릴라 병사로서 유격했다. 대규모로 비밀거점을 건설해 시민끼리 똘똘 뭉쳐 저항에 나서는 파르티잔들도 있다.

"네가 자랐을 때는 이미 전쟁이 끝났을 테니까. 너는 평화로운 시대를 살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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