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데는 지장 없대. 재혼은 안 했대. 이런저런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사람을 쓸 정도로 바빠졌대. 이제 너희를 거둘 수 있다. 15년이나 걸렸지만 약속을 지키러 왔다─ 울면서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