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하고 미노키치가 물었다. "뭐라고?"
"나를 좀 납치해 달라고요."
부채질을 하던 미노키치의 손이 딱 멈췄다.

다다미는 볏짚을 5센티 정도 두께로 엮고 골풀 돗자리로 겉을 씌워서 만드는데, 낡아서 교체할 때는 겉을 씌운 돗자리만 교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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