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0 원, 동녕부 설치 1274 세자(충렬왕), 제국대장공주와 혼인, 원종 훙거, 충렬왕 즉위1차 일본 원정 1278 김방경 유배 1280 정동행성 설치 1281 2차 일본 원정 1283 원, 일본 정벌 전면 중지 1290 합단의 침입, 원, 동녕부 반환 1291 설도간, 합단 토벌, 홍다구 사망 1300 김방경 사망
몽고정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있는 고려 시대 우물로, 1281년 일본 원정을 앞둔 몽골군이 합포에 진을 치고 군사와 군마의 식수 확보를 위하여 판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96 세자(충선왕), 계국대장공주와 혼인 1297 제국대장공주 훙서 1298 충선왕에게 전위, 충렬왕 복위 1301 탐라총관부 폐지 1307 충선왕, 원 무종 즉위를 도움 1308 충렬왕 흥거 충선왕 복위 1310 충선왕, 세자 감 제거 1313 충숙왕 즉위, 연안군 고 세자 책봉 1314 충선왕, 연경에 만권당 건립 1316 충선왕 왕 자리를 세자 고에게 이양, 충숙왕 복국장공주와 혼인 1320 원 영종, 충선왕 토번으로 유배 1323 충선왕 복권 1325 충선왕 훙거
만권당 충선왕이 연경에 머물며 학문을 탐구했던 만권당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중국 베이징시 위위안탄(玉淵潭) 공원의 모습이다. 충선왕이 토번으로 유배되면서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자기 나라로부터 버림받고 각자도생의 처지에 몰린 이들이 부대를 이뤄 몽골군을 무찌르거나 이역만리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는 데서 고려의 강함을 다시금 떠올린다. 그것은 결국 민초들 개개인의 강함이 아닐는지.
제주 남부 해안에서 최근 큰 피해가 되는 현상으로는 갯녹음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바다 밑이 녹아내린다는 뜻으로 붙은 이름인데, 몇몇 산호에서 관찰되는 석회조류라고 하는 생물들이 갑자기 번창하면서 다른 생물들은 점점 살기 어렵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