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땅들은 인간 존재에게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역사의 종말에 이르러 초자연적으로 모든 것을 되살리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지금 제정신을 되찾으라는 요구다. 종교는 설교와 경전 안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대지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의 조화로운 관계를 요구한다. 대지는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리듬을 알아차릴 수 있는 사람들을. 모든 대륙, 모든 강과 골짜기, 뾰족뾰족한 산들, 잔잔한 호수들은 인간의 계속된 착취로부터 벗어나기를 요구하고 있다.
바인 델로리아 주니어_서 있는 바위 수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