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없다‘는 말, 멋지지만 맞진 않다. 인생에는노력해도 안 되는 게 많다. 노력한다고 해서 내가 우사인볼트처럼 달리겠는가. 리오넬 메시같이 축구공을 다루겠는가. 이창호 · 이세돌 · 신진서만큼 바둑을 두겠는가.  - P23

인간 지성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데, 과학이 인문학에 미친 영향이 인문학이 과학에 준 영향을 압도한다. 과학이 인문학에결과적으로 좋은 영향만 준 것은 아니다. 게다가 과학자는쉽게 인문학으로 건너가는 반면 인문학자가 과학의 세계에발을 들여놓기는 지극히 어렵다. - P24

인문학의 위기가 무엇인지는 그때도 지금도 분명하지않다. 파인만 같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인문학의 위기가 무엇인지 정의한 다음 원인을 진단하고 대책을 논의합시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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