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남편에게 설명하고 싶었다. 실수가 있었다고, 그러나 아직 모든 것을 잃지는 않았다고, 인생은 아직도 멋지고 행복할 수 있다고, 그는 드물고 비범하고 위대한 인물이며 자신은 일생 동안 그 앞에서 공경하고 기도하며 성스러운 경외감을 느낄 것이라고…… - P79
「여기서 물을 게 뭐 있어요? 교회 수위에게 가서 양로원노인네들 사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세요. 그들이 시신을 씻어서 운반할 겁니다. 필요한 건 다 해줄 거요」 - P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