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더 공평하고 더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 도전해 볼 만할 것이다.
이제, 살아있는 동안 온 몸으로 보여주었던 
그 강인함과 그 부드러움으로 인해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그 사람을 당신들과 
함께 남겨둘 시간이다.
한국의 독자들이여,
즐겁게 읽으시기를!
그리고, 전진!

2004년 가을
알레이다 게바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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