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엔디에가의 여자들우르술라‘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절대 법칙에 따르면, 백 년의 고독의 주인은 6대에 걸친 남성들이 아니라 우르술라가 차지해야 할 것이다. 우르술라는 남편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부터 아들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대령 등 주요 남자 인물들의 죽음을 지켜본 뒤 소설막판에 가서 생을 달리한다. - P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