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후 1963년, 동관왕묘는 대한민국의 보물 제142호로 다시 지정되었지만 명칭은 여전히 동묘였다. 1973년 공원화 사업이 추진되며 만든‘동묘공원‘이라는 푯말이 지금도 서 있고 인근에 동묘 파출소, 동묘상회가 들어서며 지하철역 이름도 동묘앞이 된 것이다. 논리학에서 말하기를형식은 내용을 규정하고 구속한다. 동묘라는 이름이 ‘서울 동관왕묘‘로제 이름을 되찾은 것은 2010년에 와서의 일이다. - P309
동관왕묘 동묘는 ‘동관왕묘‘의 준말이며 관왕묘는 삼국지의 영웅인 관우가 사후에 관왕(關王)으로 신격화되어 모셔진 사당이다. 공자를 모신 문묘에 대한 무묘이다. 해방 전 촬영한 동묘의 옛 모습이다. - P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