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호가 잉글랜드 서부 대구잡이 중심 어항 중 하나인 플리머스에서 출항했다는 사실은 단순한 우연에 불과하다. 다만 필그림 파더스는 자신들이 선택한 땅이 ‘뉴플리머스‘로 불린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 P171
가까운 만과 개천에 농어가 넘쳐났으나 우리에게는 튼튼한 그물이없어 기껏 그물을 쳐도 물고기들이 그물을 찢고 달아나버렸다. 바다에는 대구가 넘쳐나는데도 우리의 작은 돛단배는 변변한 미끼나 그물이 없어 손 놓고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손으로 주워 모을수 있는 조개가 있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우리는 굶어죽는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느님이 일용할 양식으로 하늘에서 은혜로운만나를 내려주시지 않는 한 말이다. - P172
버지니아 식민지 시대에 알곤킨족(Algonquian)의 추장 포와탄(Powhatan)과 존 스미스 사이에 긴밀한 협력 관계가 형성되었다. 포와탄은 과거에 그 지역을 지배하던 선주민의 우두머리였다. 포와탄 추장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Pocahontas)>의 주인공인 포카혼타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이 애니메이션에는 존 스미스도 주요 인물의 하나로 등장한다. 아무튼 스미스는 포와탄 추장의 지배를 받는 백인 추장이라는 입장에서 아메리카 선주민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 독특한 관계를 식민지 경영에 적절히 활용했다. - P178
버지니아 식민지 시대에 알곤킨족의 추장 포와탄과 존 스미스 사이에 협력 관계가 형성되었다. 포와탄은 과거에 그 지역을 지배하던 선주민의 우두머리였다. - P179
어느 시대에나 대구는 ‘자유‘를 상징하는 생선이었다. 바이킹시대와 신항로 개척시대에는 뛰어난 보존식품으로뱃사람들에게 ‘항해의 자유‘를 선사했다. 또 뉴잉글랜드에서는 청교도에게 ‘종교의 자유‘라는추상적인 의미에서의 자유를 보장해주었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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