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TO THE WOODS BECAUSEI WISHED TO LIVE DELIBERATELY, TO FRONT ONLY THE ESSENTIALFACTS OF LIFE. AND SEE IF I COULDNOT LEARN WHAT IT HAD TO TEACHAND NOT, WHEN I CAME TO DIE, DISCOVER THAT I HAD NOT LIVED. THOREAU "삶의 본질을 확인하고 싶었고, 그로부터 다시 삶을 배우고 싶었다. 또한 삶의 마지막 순간에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후회를 하고 싶지 않았다." - P13
작은 호수 그 호숫가 숲속 가로 4.6m, 세로 3m, 높이 2.4m 의 통나무집 그 안에 놓인 나무침대 하나, 탁자 하나, 책상 하나, 벽난로 하나, 의자 하나 그리고 큰 창 하나 - P14
통나무집 28 달러 12.5 센트 8개월간의 식비 8달러 4 센트 의복비와 기타비용 8달러 40센트 그리고 그가 택한 삶에 쓰인 비용은 없다 - P15
"샤넬을 하나라도 갖고 있지 않은 여성은 패션의 승리자가 될 가망이 없다" 미국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 P21
"고급스러움이란 빈곤함의 반대말이 아니라 천박함의 반대말이다." -가브리엘 샤넬(샤넬 창업주) - P23
1942년 일본군은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군수용 철도 공사를 시작했다 연합군 포로 5만5,000명이 강제동원된 콰이강의 다리그곳엔 전라남도 보성에서 끌려온 조선인들도 끼여 있었다 - P266
형식적으로는 ‘모집‘ 이었지만 실제로는 ‘강제동원된 3,000명의 조선 젊은이들... 그들의 임무는 콰이강 공사장에 끌려나온 연합군 포로들을 감시하는 것 - P267
1945년 8월 15일 일본 무조건 항복 조선인들에게는 꿈에 그리던 해방… 그러나 콰이강의 조선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전범재판
A급 일본인 전범 7명 사형 B. C급 조선인 전범 23명 사형 - P268
"우리는 일본군보다 조선인을 더 증오했습니다. 철도공사현장으로 우리를 끌고갔던 것은 조선인이었고우리를 감시한 것도 조선인이었습니다." -톰 모리스, 휴 클라크(당시 일본군 포로) - P268
새마을운동이 열리고 너도나도 잘살자고 외치며 1분 1초를 아끼던 시절 진기한 풍경이 있었다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도 마음놓고 주무시던 국민학생 낮잠자기 캠페인 하지만 삼당사락이란 말도 있었다 3시간 자면 붙고 4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 P49
한나라당 38.2% 열린우리당 11.9% 민주노동당 4.5% 민주당 4.0% 통합신당모임 2.4% 없음. 모름 37.7% 2007년 3월 22~24일 정당지지도 조사 (전국 성인남녀 929명 대상 <입소스코리아> 조사) - P120
다양한 계층과 계급들 다양한 삶과 갈등은 정당이 존재할 수 있는 필수조건이며 정당은 그 갈등을 대변하고 그 갈등을 풀 수 있는 정책으로 경쟁해야 한다 복지/교육/노동/한미FTA/주택 · 부동산/외교/일자리·먹고사는 문제들… 2007년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갈등들... - P123
매니페스토 현대정치에서 ‘매니페스토manifesto‘ 란 선거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및 공약을 의미한다. 라틴어 이원인 ‘마니페스투스 manifestus‘는 ‘증거 또는 증거물‘ 이란 의미다. ‘매니페스토 운동‘이란 선거에 출마한후보자의 공약을 세밀하게 검증하여 유권자가 투표 때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운동을 말한다. - P124
아무래도 충격요법을 써야겠군... 제이미 올리버는 닭껍질과 닭찌꺼기를 믹서에 갈고 합성지방을 넣은 후 기름에 튀긴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이게 바로 너희들이 좋아하는 치킨너겟이야. 자, 이걸 먹을래? 아니면 닭다리구이를 먹을래?" 웩! 우웩!!! - P131
"새벽에 비행기로 폭탄을 떨어뜨렸어요. 우리는 모두 자고 있었어요..." 2006년 7월 30일 조용했던 레바논 카나마을에 폭격이 있었던 새벽 마을에서 살아남은 이는 8명..… 희생자 60여 명 중 37명은 어린이들 어린이들...
"충분히 군사공격에 대한 경고를내린 뒤였다" -카나 폭격 직후 이스라엘 군당국
개새끼들 - P164
2006년 7월 12일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 소탕을 명분으로 레바논을 무차별 침공한 이스라엘… 그러나 철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지 못한 UN.… 번번이 미국의 거부권으로 중동의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 안전보장이사회・・・ - P167
"우릴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발말해주세요..." *2006년 7월 27일 박노해 시인(샤일 박)과 레바논 친구와의 통화내용 중 발췌인용. - P167
청계천 철거 그 이후 청계천 복원공사로 터전을 잃은 황학동 벼룩시장 상인들 중 노점상900여 명은 동대문운동장으로 이전하여 2005년 1월 ‘동대문 풍물거리‘라는 이름으로 새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이전한 지 불과 2년도안 되어 다시 풍물벼룩시장의 존폐가 논란이 되고 있다. - P186
1974년 12월 20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정선선 구절리선) 1994년 구절리 광산 폐광 2004년 9월 역기능 중단 2005년 레일바이크 관광명소로 재개발 혼자 가만히 말해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P165
석탄경기 해방 이후 한국의 석탄산업은 ‘국내 유일의 부존에너지‘로 국가경제에서 절대적인 위상을 차지했다. 특히 무연탄을 가공하여 만드는구공탄(연탄)은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겨울철 가정난방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으며, 1973년과 1978년 두 차례에 걸친 석유파동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도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P196
다음 문장을 완성하시오. 내가 잊고 싶은 두려움은~~~~~~~~ 우리 가족이 나에 대해서~~~~~~~ 나의 가장 큰 결점은~~~~~~~ 언젠가 나는~~~~~~~ - P217
하루에 부모와 이야기하는 시간 30분 이하 30% 친구들과 노는 시간 거의 없다 30% 가출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다 53.3% 자살 욕구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 27% 자살을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성적 문제 - P220
2006년 2월 인천 방학숙제를 하러 방으로 들어간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방문손잡이에 도복끈을 묶고 목을 매 자살했다 아이가 평소 자주 하던 말은 "학원을 조금만 다녔으면 좋겠다." - P220
한 평범한 초등학생이 완성한 문장
※ 다음 문장을 완성하시오 내가 잊고 싶은 두려움은(이번에 친 시험점수다) 우리 가족이 나에 대해서 (공부 잘하는 것만 밝힌다) 나의 가장 큰 결점은 (공부를 못한다는 것이다) 언젠가 나는(공부를 제일 잘하는 ○○○를 이기고 싶다) 그리고아직 완성되지 않은 문장 "나도 ( )처럼 자유롭게 날고 싶다" - P221
200여년전 모내기를 끝낸 단오무렵 스물두 명의 사람들이 한양거리에서 막바지로 치닫는 씨름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갓을 쓴 양반들 털벙거지를 쓴 마부 그리고 구경하는 아이들.… 신분해체가 진행되던 정조 시대의 풍경 그 속에 숨어 있는 깜찍한 도상학 단오? 단오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부채를 선물하는 풍속이 있었다. 한양? 샅바 없이 진행하는 바씨름은 주로 한양과 경기 일원에서 즐겼다 막바지? 팔을 괴고 누운 구경꾼, 다리가 저려오는 구경꾼, 다음 선수의 벗어놓은 신발 - P338
이번 경기의 승자는 누구? 들배지기를 시도하는 선수・・・ 패색이 짙은 선수・・・ 들린 선수를 응원하던 구경꾼의 안타까움・・・ 단정한 옷차림의 패자가 신었던 신발은 갖신! 따라서 승자의 신발은 그 옆에 놓인 짚신! - P339
화가가 숨겨놓은 수수께끼 좌우가 바뀐 구경꾼의 손 서민들이 그림 속에서 웃음을 찾길 원했던 화가의 선물 - P339
김광석 김광석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76년 경희중학교에 입학하여 현악반에 들어가면서부터 바이올린, 오보에, 플루트 등 다양한악기와 악보를 익혔고, 1979년 대광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982년 명지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후 대학연합동아리 ‘연합메아리‘에 가입하여 본격적인 음악인생을 시작, 1984년 김민기의 <개똥이> 음반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 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1987년 여름, 김광석은 주변의 음악친구들과 모여 그룹 ‘동물원‘ 을 만들고 다음해 1집을 내놓았다. 이 음반은 서정적인 노랫말과 쉬운 멜로디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김광석‘ 이라는 이름을 많은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켰다. 이후 솔로로 전환한 후 많은 히트곡들을 잇따라 내면서 1990년대 모던포크 음악의 계보를 새롭게 써 나갔다. 특히 1970년대 한대수, 서유석, 김민기 등이 보여주었던 저항적이고 토속적인 포크 음악을 현대화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형성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1996년 1월 6일, 김광석은 서른둘의 젊은 나이에 불의의 자살로생을 마감했다. - P362
권정생 권정생은 1937년 일본 도쿄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광복 직후인1946년 가족과 함께 귀국하여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팔이 등을 하며 가난과 싸우다 결핵에 걸렸다. 가족의 부담을 염려한 그는, 합병증까지 얻어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대구, 김천, 상주, 문경을 홀로 떠돌며 걸식을 하는 등 어려운 삶을 이어갔다. 1967년, 우연히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 교회의 종지기가 되면서 그곳에 정착한다. - 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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