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투어 가이드가 알려주는 서유럽 역사의 축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영국을 연결하는 열 개의 길  톺아보기.

톺아보기, 👀 음🤔 첨 듣는 말이다. 첨엔 ˝돌아보기˝의 오타인줄 알았다. 무식이 하늘에 닿는다

톺아보다☆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요약: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톺아보다’는 ‘톺다’에서 갈린 말이다. ‘톺다’는 원래 삼을 적에 짼 삼의 끝을 가늘고 부드럽게 하려고 ‘톱’으로 훑어내는 것을 말한다. 삼의 껍질 따위의 거친 부분을 날이 작고 고른 ‘톱’으로 쭉쭉 훑어내어, 가늘고 고른 섬유질만 남게 하는 것이다. ‘톱+하다’에서 어간의 받침 ‘ㅂ’에 ‘하다’의 ‘ㅎ’이 더해져서 ‘ㅍ’받침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톱(질)하다’가 ‘톺다’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진실 규명을 거부한 ○○○당의 오만을 냉철히 톺아볼 필요가 있다. 저들이 대변하는 사람들이 민중이 아니라 수구세력임을 스스로 폭로하고 있지 않은가?

출처 네이버

"파리는 문명의 거대한 시계추이다.
그 추는 두 극(極)을,
다시 말해 테르모필라이와 고모라를
번갈아 가며 건드린다"
- 93년, 빅토르 위고 - P285

프랑스 대혁명,
인간의 새로운 자각 - P287

문제는 결국 빵이었다. 🍞 - P289

1789년 7월 14일, 절대왕권의 상징이자 그 육중한 외관만으로도 시민들을 압도했던 바스티유 감옥이 파리 시민들에 의해 함락되면서 향후100년간 이어질 혁명의 불길이 타올랐다. - P289

시민들은 이제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길을 택했다.
- P289

조국이 위험에 빠졌습니다.
조국을 위해 함께 싸울것을 호소했다. - P289

전국에서 라 마르세예즈가 혁명의 상징처럼 울려퍼졌다 - P290

루브르 박물관,
시민 품에 안긴 문화예술 - P291

나폴레옹 1세,
유럽을 쥐락펴락한 세기의 풍운아 - P295

나폴레옹 회고록을 썼던 라스 카즈는 "툴롱에서 나폴레옹은 역사를 이끌어가기 시작했고 그후 결코 역사를 떠나지 않았다. 바로 그곳에서 그의 불멸의 역사가시작되었다"라며 툴롱 탈환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 P297

오스만 시장,
새로운 파리의 탄생 - P301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도시를 살펴보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매력 없는 장소보다는, 지독하리만치 자신의 정체성을 잘 지켜온 곳이 대부분이다. - P304

콩코드 광장&에투알 개선문,
파리를 가로지르는 역사의 축 - P305

몽마르트르, 내전의 아픔을 딛고
보헤미안의 성지가 되다 - P308

몽마르트르 언덕,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19~20세기를 대표하는 많은 예술가와 문인이 이곳 주변에서 활동했다. - P309

파리코뮌의 시민군은 정부군에 저항했지만 잘 훈련된 정규군을 이길수는 없었다. 코뮌 기간에 3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군의진압 후에도 4만 명 이상의 관련자가 처형되거나 구금되었다. 16세기지어진 튈르리궁을 비롯하여 파리의 유서 깊은 건축물이 이때 전부 파괴되었다. 파리코뮌은 파리 시민이 겪은 역사상 가장 슬프고 비장한 역사로 기록되었다. - P310

에펠탑,
대리석 도시에 우뚝 선 세계의 랜드마크 - P313

에펠은 "미적 감각은 예술가들에게 독점되어서는 안 된다"는 자신의 철학을 에펠탑을 통해 보여줬다.
- P316

에펠탑은 2년 2개월 만인 1889년 5월 6일 박람회 개막일에 맞춰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다. 6주 뒤 엘리베이터까지 개통되자 더욱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았다. 우려와는 다르게 박람회 기간 200만 명이 에펠탑을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위치가 변하면 보이는 것도 달라진다. 300m 상공에 선 사람들은 파리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했다. - P317

열 번째 길
런던, 진보의 길 - P319

"지혜의 시대였지만 어리석음의 시대이기도 했다.
믿음의 신기원이 도래함과 동시에 불신의 신기원이 열렸다.
빛의 계절이면서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었지만 절망의 겨울이기도 했다"
- 『두 도시 이야기』, 찰스디킨스 - P321

헨리8세,
대영제국의 초석을 쌓다 - P323

이제 영국은 육성된 해군력을 활용해 거친 대양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그 중심에는 헨리 8세와 앤 불린 사이에서 태어난 딸 엘리자베스1세가 있었다. - P326

엘리자베스 1세,
바다에 미래가 있다 - P327

대화재 기념비,
폐허를 딛고 세계 금융의 허브로 - P331

희망을 품은 인간에게 한계는 없다는 것을 오늘날의 런던은 생생히 보여준다.
- P335

국회의사당,
왕은 군림할 뿐 통치하지 않는다. - P336

17세기 이후 의회가 왕권을 확실히 견제함으로써 왕도  법 테두리 안으로 끌어들였다.
왕은 군림할 수는 있어도 다시는 통치할 수 없는 영구적인 권력 견제 시스템을 만들었다. - P339

국회의사당의 시계탑 빅벤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살아있는 시민의 권력을 런던 곳곳에 매일 상기시킨다.
- P339

철도,
더 넓은 세상을 연결하다. - P340

커피,
잠들어 있던 이성을 깨우다 - P345

믿기 어렵겠지만 약 400년 전 런던에 처음 카페가 생겼을 때도 오늘과 비슷한 역동적인 모습이 연출되고 있었다.
- P345

런던에 카페의 전신인 커피하우스가 생긴 것은 1652년이다. - P346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는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우연히 마주치는 물리적 회합 장소에서 종종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난다.
라고 언급했다. - P348

홍차,
런던을 유혹한 동방의 정신 - P350

하이드파크,
세계 최초 만국박람회의 흔적 - P355

영국 박물관,
세계를 전시하다. - P359

보통 그 나라의 국립박물관은 자국의 유서 깊은 유물을보존하고 전시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대영 박물관은 독특하다. 런던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곳은 국립박물관이지만 정작 영국과 관련된 유물 이야기를 듣기는 힘들다.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유물을 설명하는 가이드뿐이다. 도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P359

사람과 마찬가지로 유물도 자신의 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 실제현장에서 만난 유물이 박물관에서 봤을 때보다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영국도 자신의 자리에 남이 아닌 자신을 채워 넣을 때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다. 20세기 들어 영국은 산업화를 이어받은 미국과 일본에 추월당해 글로벌 리더의 자리를 내어주었다. 최근에는 유럽 연합에도 탈되하면서 유럽의 도움 없이도 홀로 설 수 있다는메시지를 보냈다. 앞으로의 미래는 독단과 아집이 아닌 화합과 소통의시대이다. 영국 박물관 유물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갈 때야 비로소 영국은 새롭게 21세기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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