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이야기 1 - 민주주의가 태동하는 순간의 산고 그리스인 이야기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이경덕 옮김 / 살림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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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작가의 책은 재미있다.

그러나, 가정, 추측이 너무 많다. ~~라면, 분명~~했을것이다. 이런류의 가정이 온통 도배되어 있다

역사책으로서는 ㅇ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소설책 읽는 샘치고 읽는다. 재미있으니까.

로마인이야기. 20여 년전 한니발전쟁, 카이사르 진짜 재미있게 읽었다.
1983년 국민학교 3학년때 주간으로 교실에 배달되는 어린이 신문이 있었다.
거기에 이원복 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가 연재되고 있었고 페니키아전쟁, 즉 카르타고와 로마의 전쟁 정말 재미있어서 신문이 기다려지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카르타고를 열렬히 응원하였고 한니발은 영웅이었다.
숫한 전투에서 한니발은 로마를 유린하고 승리했지만 결국 그레이트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에게 자마전투에서 패하고 카르타고는 지도상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근디 이걸 왜 그리스인 이야기에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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