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에프론 감독은 자신의 영화 <유브 갓 메일you‘ve got mail)의 진짜 주인공이 ‘어퍼 웨스트 사이드‘ 라는 동네 자체라고 했다. 영화가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은 이렇다. 맨해튼에서는 보기 어려운 조용한 주택가, 아직도 사람냄새가 나는 가게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이웃들……. 어찌 가보고 싶지 않겠는가? -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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