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생을 하이난다오 마을에서 마치려 했더니,餘生欲老海南村황제께서 무당인 무양을 보내 내 혼을 부르시네.帝遣巫陽招我魂저 멀리 하늘이 낮게 드리워 송골매가 사라진 곳,杳杳天低沒處한 올 머리칼처럼 푸른 산이 바로 중원이라네.靑山一髮是中原 ‘징매역통조각澄邁驛通潮閣’ - 소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