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을,우파를 비난하기위해 이용한 좌파사람들이 싫어할 책이 나왔다.과거에 프랑스혁명을 극내 정치에 빗댄 출판사에 일제시대에 대해 이제는 이러한 점을 고민하고 의문을 제시해봐야하지 않겠느냐고 질문을 하니, 출판사 대답이 이미 먼 과거에 대해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는것이었다.뻔뻔함도 이런 뻔뻔함이 없었다.100년전의 일제 시대에 대해서는 먼 과거라면서 언급을 꺼려하면서 230년 전의 프랑스혁명에서 교훈을 찾자는 것이 얼마나 웃긴일인가!주로 반대측을 비난하기위한 프랑스혁명의 어설픈 이해는 이제는 끝내야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아마도 책을 읽고 난 독자들 대부분도 이 책이 “프랑스혁명의 실상은 프랑스혁명을 ‘자유, 평등, 박애’의 모범적인 시민혁명으로 동경하고, 혁명을 이상적인 사회 변혁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이상주의자들에게 경종을 울린다”(578쪽)는 데 동감할 것이다.
X에서 구매.전공도 아닌데 굳이 비싼 가격의 책을 구매해서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망설였고, 실제로 인터넷에서 검색해봐도 구매자들도 거의 없고, 있어도 평도 그다지 볼만한 것도 없었다.하지만 구매하고나니 후회는 없다. 오히려 잘 샀다는 생각이다.책 판형이 크기때문에 주역절중정도의 크기(일반적인 책 크기다)였다면 페이지가 많이 늘었을 것이다.사람들이 본인의 경제사정에 따라서만 책값을 평가하는 것은 타인의 수고를 하찮게여기는거라본다.다른 모든 것을 아껴서 책을 구입할 필요도 있음을 다시금 느낀다.
세 권으로 츌간된 본서는 학술명저번역총서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다.역자 서문만이 명색이 2p이지 실제로는 1p분량이다. 나머지는 번역문뿐이다. 역자의 학문적 역량을 보여주는 해제같은 것도 전혀 없다.주석이 빈약하다는 말을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주석이 거의 없다.인용문에 대한 원문기재도 거의 없다.참고문헌과 찾아보기(색인)조차 없다.출판사나 역자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출판했는지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