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의 제2차 세계 대전사
권성욱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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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에서 촘스키로 대표되는 좌파 특유의 교활한 종전 방식을 지적한 저자의 글에서, 올바르고 객관적인 역사관을 가진 저자임을 알 수있다. 자본주의나 우파를 비난하는 책에 대해 2백자분량 반박글을 게재하니 토론이 아닌,서점측에 글삭제를 요청한 좌파편집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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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과 미륵의 도상학 - 인도에서 중앙아시아로 ㅣ 불교연구총서 20
미야지 아키라 지음, 박선영 옮김 / 씨아이알(CIR)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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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일본에서도 중고만 있던데,비록 양장본이라해도 가격이 엄청 비쌌다.

정말 상대적으로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번역본이 나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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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1-04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록님,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종종 놀러와 주세요^^
 
타나토스, 죽음의 서구 지성사 ㅣ 역사도서관 28
최성철 지음 / 길(도서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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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길의 책은 왠만하면 전부 구입하는 편이지만 본문을 읽고서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타나토스', 본서도 마찬가지였다.

왜냐하면 배포된 서점이 드물고, 인터넷으로는 간단한 책 소개글만을 접할 수 있기때문이다.

대중적이지않은 인문서의 경우, 갈수록 구매력이 있는 사람만이 대충 접한 서평만으로 책을 구입하는 시대로 접어든 것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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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형이상학적 사고 2 ㅣ 나남신서 2196
위르겐 하버마스 지음, 홍윤기.남성일 옮김 / 나남출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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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의 옮긴이 후기에서는, 근래 다른 출판물에서 간혹 보이는 좌파의 언급은 전혀없이 우파비판이 아닌 비난에만 치중하는 글이 없어서 좋다.
나남의 본서와 같은 장정스타일이 괜찮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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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철학 강의 - 베를린 1822/23 ㅣ 코기토 총서 : 세계 사상의 고전 48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음, 서정혁 옮김 / 길(도서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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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에 길에서 좋은 책들이 연이어 나왔다.

본서 외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신학●경제학 비판을 위하여제3분책을 구입해 읽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책들이지만, 옮긴이 글에서도 알 수있듯이 도서출판 길은 상찬받을만하다.

타인이 지속적으로 괴롭히자 상당한 정도로 응징을 할 경우에 그러한 결과가 발생한 맥락보다는 그 응징만을 추궁하는 학자들이 있다.

훌륭한 정치가는 정의를 가장한 교활한 정치인을 잘 파악하여 견제하고 징치하였다.

이른바 높고 균형있는 식견이 결여된 속유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이 있다.

속유라해도 해당 학문에 대해서는 뛰어난 실력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없다.

많은 존경을 받았지만 겸손했던 연릉 계자의 '군자는 다만 절조를 지킬수 있을 뿐' 이라는 말의 의미가 깊이 와닿는다.

어려운 책을 잘 번역하는 것도 무척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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