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성 고객을 100번 방문 고객으로 만드는 비밀 - 언택트와 콘택트에 다 통하는 숍 비즈니스의 노하우
김현정 지음 / 라온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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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를 하거나 배우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법칙이 하나있다. 바로 1대 250의 법칙이라 불리는 조 지라드(세일즈맨) 법칙이다. 한명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이라 생각하고 대하면서 고객한명, 한명에게 감동을 준다면 250명의 잠재고객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의미다. (107~108쪽)"

나는 김현정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1회성고객을 100번 방문고객으로 만드는 비밀>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1대 250의 법칙
예전에 이 법칙을 알았을때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당시에 느낀건 이렇게 단1명의 고객도 참중요하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이는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가 주창해 <조 지라드법칙>이라하고 세일즈의 금과옥조같은 유명한 법칙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는 지금도 통용되고있는 법칙인데 세일즈의 최전선에서 뛰고있는 분들은 물론 CEO, 자영업자, 회사원들도 깊이 각인하여 실천해야할 법칙이라 생각된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현정 더사람컴퍼니대표께서는 수십년간의 미용업경험으로 현재 개인브랜드 또는 미용 프랜차이즈 대표와 리더들에게 리더쉽, 성취심리, 숍 비즈니스 마케팅 교육을 진행중이며 디자이너들에게는 하이퍼모머가 되기위한 시크릿세일즈 강의를 진행중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행동다루기, 감정다루기, 동기다루기, 고객다루기, 리더다루기 등 총5장 275쪽에 걸쳐 언택트시대에 더힘들어진 오프라인으로의 고객유입과 계속적인 연속방문 방법, 노하우들에 대해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3년동안 직원들과 융화되지못하다가 대성통곡하며 지난 시간들을 진심으로 사과하니 직원들이 되려 저자를 위로해주고 사과를 전했다는거 그리하여 기적같은 성과들과 변화들이 찾아왔다는 말씀에 우뢰와같은 박수도 보내드리고싶었다.

글고 이책은 여성특유의 섬세하고도 디테일한 필치로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셔서 나는 흥미진진하게 잘읽을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매출부진에 시달리는 사장님들께서는 물론 만족할만한 매출도 못올리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어떻게 행동해야 직원들로부터 믿음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조직에서 직원들끼리 관계가 잘맺어지기위해서는 리더가 먼저 들어주고 직원들의 말이나 행동에 적극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 일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
'내직원은 내가 지킨다'라는 믿음과 신뢰를 먼저 보여줘야 직원들로부터 믿음이 돌아온다.(274쪽)" 

#1회성고객을100번방문고객으로만드는비밀 #김현정 #더사람컴퍼니대표 #조지라드 #세일즈 #프랜차이즈
#조지라드법칙 #이용업 #1회성고객 #100번방문고객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자동차판매왕 #1대250법칙
#세일즈맨 #이용업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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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균형 - 이해의 충돌을 조율하는 균형적 합의 최승필 법 시리즈
최승필 지음 / 헤이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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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터넷 공간에서의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스스로의 정의의 기준을 찾아 나서기도할 것이며, 사람의 편견이 개입되지않는 새로운 심판기능을 추구할 수도 있다. 바로 AI(인공지능)다. (86~87쪽)"

나는 최승필님께서 저술하시고 <헤이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법의 균형>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지금 검찰과 사법부는 불신을 받고있다.
우선 윤석열같은 정치검사부터가 문제다.
윤석열은 장모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자신도 구속위기에 빠지자 자신의 권한을 남용해 발악한 것이다.
즉, 구속되서 교도소가야할 자가 윤석열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법부인 법원은 또 어떤가?
근데, 법원도 정말 국민들 법상식에 어긋나는 엉터리판결들을 내리고있다.

세상에나 대구 신천지의 방역방치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번졌고 이는 1차 대유행을 가져와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수괴인 이만희는 무죄판결을 받았다.

또한, 광화문집회를 불허하여 원천봉쇄해야했는데 박형순반사는 조건부 허가 판결을 내려 그당시 동화면세점앞으로 떼거지로 대규모로 몰렸고 이에 비말들이 튀어 확진자들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근데, 광화문집회를 강행해 2차 대유행을 가져온 전광훈도 어이없게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렇게 엉터리판결들로 진작에 코로나19가 소멸됐어야할 대한민국은 지금까지도 그고통이 이어지고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럴거면 AI가 판결하는게 낫다는 국민들의 호소가  더욱 설득력있게 다가오고 판사, 변호사 등의 직업이 미래엔 AI로 대체되기에 없어질 직업이라는 것도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아무튼 맨윗구절을 읽으니 정말 사법부에 AI판사도입이 절실하게 다가온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승필님께서는 독일 바이에른주 뷔르츠부르크에 있는 율리우스 - 막시밀리안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법대졸업하신 분이시지만 경제에 관심 많으시고 좋아하셨다.
그래서, 한국은행에서 10여년동안 기업분석, 외채와 국제수지 등의 일을 하다가 학교로 자리를 옮기셔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을 가르치고있다.
또한,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서 정책수립, 법령해석, 감찰, 심판, 제재 등의 일을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이익과 이해사이에서, 혁신과 규제사이에서, 위기와 위험사이에서, 법의 지배 법을 통한 지배, 느린 전진, 시민의 법 등 총 6장 396쪽에 걸쳐 이해의 충돌을 조율하는 균형적 합의로서 법의 역할에 대해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또한, 저자께서 가짜뉴스의 폐해에 대해 지적해주신 글에도 200% 공감이 갔다.

지금 우리사회에도 태극기부대 세력들에 의한 가짜뉴스의 폐해가 무척이나 심각하다.

근데, 조선중앙동아 등 조중동, 매경, 한경, 머니투데이 등 경제지들도 여론조작은 물론 심지어는 가짜뉴스들도 아니면말고식으로 퍼뜨리고 있다.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정말 가짜뉴스 퍼뜨리는 자들은 물론 기관들에 대한 법적 처벌도 강화되어 속히 근절되야할 것이다.

어쨌든 정치, 경제, 사회분야에서 한국사회의 법적 균형과 올바른 법적용에 대해 잘설명해주신 이책 아주 잘읽었으며 나에겐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균형있게 법이 적용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고 지향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있지만, 법개정을 통해 보완할 것이 있다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우리는 큰위기가 지난후에도 잊지말고 반성으로 기록을 남기고 법을 바꾸고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다음 감염병과의 싸움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203쪽) "

#법의균형 #최승필 #헤이북스 #법 #이익의충돌
#이해의충돌 #균형적합의 #충돌의조율 #법학 #문화충전 #윤석열 #이만희 #신천지 #전광훈 #광화문집회 #코로나19 #한국은행 #가짜뉴스 #태극기부대 #박형순판사 #머니투데이 #매경 #조선 #중앙 #동아 #조중동 #매경 #법학전문대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구 #동화면세점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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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격언집 - 잘난 척 인문학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김대웅.임경민 지음 / 노마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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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는 감정을 지배할 것이요,
어리석은 자는 감정의 노예가 되리라. (23쪽)"

나는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님께서 저술하시고 <노마드>에서 출간하신 이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좋은 라틴어 격언집>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솔직히 이 격언을 읽고 내자신이 부끄러워졌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면서 순간의 감정을 억제하지못해 그르쳤던 일들을 돌이켜볼때 진작에 이 격언을 알게되어 마음을 다스렸다면 실수는 저지르지 않았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래서, 내자신을 돌이켜보게한 이 격언을 앞으로 계속 가슴속에 간직해 모든 일들을 현명하게 매듭짓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님께서는 네덜란드의 인문학자로서 순수한 라틴어를 구사하는 신학자였고, 로마 카톨릭교회의 절대권위를 비판한 인문주의자였다.

그리하여 이책의 근간이 되는 <아다지아>는 그리스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들의 명언들을 한데 모은 책으로 증보판이 거듭 출간되었고, 이후 최종적으로 4,151개 항목을 수록한 방대한 모음집이 완성되었다.

시기심과 우둔함
허세와 위선
사랑과 우정
가족과 행복
희망과 미래
신과 운명
순리와 원칙
처세의 지혜와 분수
사리판단과 선택
통치와 권모술수
부와 거래
전쟁과 애국심

그래서 이책에서는 위 12개 챕터 352쪽에 걸쳐 에라스뮈스님의 격언집인 <아다지아>에서 가려뽑은 격언들을 주석과 함께 들려주고있다.

중세의 계몽주의자 에라스뮈스님께서 유려한 문체로 고대 그리스, 로마세계를 보여준 아다지아의 정수를 아낌없이 보여주신 이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좋은 라틴어 격언집>...

나는 에라스뮈스님께서 저술하시고 <노마드>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흥미롭게 또한 폐부깊숙이 각인하면서 아주 잘읽었다.

나는 이책들을 읽으면서 어떤 격언들에는 내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고 어디 숨고만싶은 적도 종종 있을 정도였다.
또한, 진작에 에라스뮈스의 이 저작을 만났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내자신을 자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늦었다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르다고하지않았던가!
앞으로도 이책을 내곁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펴보며 삶의 지혜와 선견지명도 키워나가볼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에라스뮈스님의 팬분들은 물론이고
마음의 혼란을 느낄때 찾고싶은 스승과도 같은 격언집을 만나고싶은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사람은 언제까지 배워야하는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살아있는 동안 배워라,
내일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210쪽)"

#알아두면잘난척하기딱좋은라틴어격언집 #노마드
#데시데리위스에라스뮈스 #책이있는마을 #김대웅임경민
#인문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네덜란드 #격언집 #인문학자 #로마카톨릭교회 #라틴어 #로마 #카톨릭 #교회 #사랑  #아다지아 #라틴어 #처세 #지혜 #행복 #권모술수 #통치 #순리 #철학자 #정치가 #작가 #위선 #우정 #원칙 #전쟁 #사리판단 #선택 #거래 #허세 #시기심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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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 거대한 전환점이 될 팬데믹 이후 10년을 통찰하다
김동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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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차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2022년 끝나더라도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사회적, 문화적 충격은 새로운 형태로 정리되거나 돌아가는데는 얼마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32~33쪽)"

나는 김동원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혼돈의 시대>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빨라야 2022년 끝나더라도 언택트로 전환된 사업장, 근로형태, 교육, 종교 등이 완전히 제자리로 돌아가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데 난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다.

즉, 보건차원의 팬데믹이 끝나더라도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충격에서 벗어나기까지는 더 긴시간이 필요해보인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아무튼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그날을 오늘도 기다려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동원님께서는 수원대 경제학과 교수,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KB 국민은행 부행장,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연세대 경영대학 객원교수,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로 시사경제를 강의하셨다.
50여편의 논문과 수많은 저서들도 저술하신 분으로서 현재는 중앙일보에 <김동원의 이코노믹스>를 연재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2020년대 세기적 대전환기, 체제혼돈의 시대, 긴겨울이 온다, 융합혁명시대의 세계산업재편, 절망의 대한민국, 희망의 대한민국 등 총6개파트 342쪽에 걸쳐 인류역사에 거대한 변곡점이 될 팬데믹이후 10년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각종 도표, 삽화, 그래프 등도 동원하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세기적 대전환기를 비교하거나 100년전과 현재를 비교하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대립, 일자리수요가 증가되거나 감소되는 20개 직업들을 비교한 표 등이 더욱 인상깊게 다가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혼돈스러운 세계경제와 한국경제가 처해있는 상황을 통찰하고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들이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신축년인 올해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신축년은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해로서 매우 중요하다.
개인, 기업, 정부 모두에게 있어 신축년은 다가오는 대변혁의 시대를 준비하는 대의를 품은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59쪽)"

#혼돈의시대 #김동원 #매경출판 #매일경제신문
#KB국민은행 #연세대경영대학 #수원대경제학과
#김동원의이코노믹스 #수원대 #연세대 #경영대학
#경제학과 #이코노믹스 #중앙일보 #신축년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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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
이안 셰퍼드 지음, 최희빈 옮김 / 시그마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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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통계를 조합할때, 의존성 또는 독립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중요한 사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을 수 있다. (146쪽)"

나는 이안 셰퍼드님께서 저술하시고 <시그마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우리는 확률을 계산하는 간단한 예행연습을 할때에도 위사항을 염두해두어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이렇게 확률은 빅데이터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파트라는걸 이책을 통해서도 잘깨달을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안 셰퍼드님께서는 다양한 세계적인 소비자 브랜드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CEO 겸 CMO이다.
고객충성도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기존 소매업체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수익원을 구축했으며, 감소하는 시장점유율을 뛰어난 성장으로 전환했다.
현재 다양한 소매 및 기술산업의 비상임이사이자 고문으로 활동하며, 가족과함께 옥스퍼드에 살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수익을 창출하는 데이터 분석의 모든 것, 가치있는 데이터 어디에서 찾을까?, 데이터 중심 기업구축하기 등 총3개파트 321쪽에 컬쳐 비전문가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데이터기술을 각종 도표, 삽화, 막대그래프 등도 제시하면서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가치있는 데이터를 찾을때에 먼저 고객부터 시작하라, 충성도 프로그램, 그너머를 생각하라, 재고, 점포, 기업성과도 검토하라, 기업밖에서 관점의 데이터도 검토하라는 말씀이 더욱 확와닿았다.

4차혁명시대를 맞이해 미래유망직종으로 빅데이터
전문가가 각광받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빅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정리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있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평균너머에 숨겨진 데이터 맥락을 이해하는 돈이 되는 비즈니스를 위한 실전 빅데이터 활용법을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데이터 중심기업의 의미와 지향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데이터 기업이냐 아니냐를 진정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문화와 가치, 그리고 경영진의 태도다.
데이터 중심기업이 된다는 의미는 모든 것에 도전한다는 뜻이다. 기술인프라부터 재무평가절차와 직원연수
프로그램까지 확실히 변해서 모든 것이 재창조되어야 할 것이다. (318~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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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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