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의 경제 - 과거 위기와 저항을 통해 바라본 미래 경제 혁명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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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황제)를 쫓아내고 전쟁을 중단하자는 사회주의자들의 선전이 큰호응을 얻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을 주도한 레닌이 내걸었던 슬로건은 평화, 땅, 빵이었다. (67쪽) "

나는 제이슨 솅커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드리드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반란의 경제>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제1차 세계대전...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성...
이에 오스트리아 황태자부부가 사망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고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것이다.

4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1,600만명이나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근데, 이전쟁의 승전국이었지만 러시아는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또한 후방에서는 식량난까지 겪었고 이로 인해 찾아온 불행과 경제적 빈곤이 러시아 국민들에게 전쟁회의론까지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이것이 레닌이 주도하는 혁명세력들에게 10월혁명이 성공시키게한 근본원인이 되게한 것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제이슨 솅커님께서는 현재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회장으로 재직중이신 분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중 한사람으로 평가받고있는 분이시다. 그래서 43가지 평가기준을 통해 블룸버그가 선정한 최고의 예측전문가로 꼽히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왜 경제인가, 저항의 시작점, 세계 경제 위기선언, 경제도약 미래를 꿈꾸다 등 총 4개파트, 206쪽에 걸쳐 저항과 혁명의 역사로 배우는 경제현상들에 대해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1776년 미국 독립혁명
1789년 프랑스 대혁명
1848년 유럽 기근의 대혼란
1899년 중국, 서구열강에 무너지다
1905년 러시아 차르체제에 반발, 피의 일요일 사건 발생
1917년 러시아 대혁명
1918년 독일 패전의 구렁텅이에 빠지다
1933년 독일 히틀러 정권장악
1959년 쿠바 대혁명
1968년 미국의 인종차별시위
1968년 프라하의 봄
1979년 이란 혁명
1989년 소련 붕괴
1998년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 집권
2010년 아랍의 봄

이렇게 15개의 저항과 혁명의 역사를 보니 이는 직간접적인 영향들은 물론이고 나비효과들도 많이 불러와 인류역사를 엄청 바꿔놓은 대변혁의 역사가 되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아 정말 위 15개의 대사건들을 보니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이에 팬데믹시대인 요즘 코로나19에 전인류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극복해나가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일자리와 실업, 재정정책 및 부채, 통화정책, 불평등 문제, 강대국간의 패권경쟁,  국가내부의 여러 정체성 등 세계경제가 맞닦드린 위험요인들을 어떻게하면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대안도 제시해주신 저자분의 식견에 다시금 놀랐다.

아무튼 과거 저항과 혁명을 둘러싼 15가지 세계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제이슨 솅커님의 팬분들은 물론이고 미래경제의 시나리오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현재의 변화를 올바르게 직시하면 미래에 훨씬더 나은 결실을 맺는다. 일단 단기적으로 비경제적 위험요소라는 급한 불부터 꺼야한다. 오늘 해야할 일에 차분하게 맞서 대응해야한다. 그러면 안정적인 내일이 찾아온다.(104쪽)"

#반란의경제 #제이슨솅커 #리드리드출판 #레닌 #러시아대혁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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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그 숨은 숨결 - 마종기 산문집
마종기 지음 / &(앤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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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의사이고 의사의 아버지로 통칭되는 히포크라테스는 이 유명한 선서에 '나는 내생애를 인류를 위한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로 시작해서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습니다', '환자로부터 알게된 모든 비밀을 지키겠습니다' 등등의 10여 개의 선서가 들어있지요. (171~172쪽)"

나는 마종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넥서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름다움, 그 숨은 숨결>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글을 읽고보니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했다.

그리하여,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책임하게 의료파업까지 선동하며 일으켰던 최재집 전의사협회 회장 등의 만행들이 다시금 생각나게했다.

의사들이 진료건부하고 파업한다면 입원환자들은 대체 어디로 간단말인가!

이는 마치 소방서가 파업하면 대체 불은 누가 끄는건지
형사들이 파업하면 범인들은 누가 잡는건지와도 같은 경우이기에 대다수 국민들은 분노까지 치솟게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전인류가 힘든 시기를 보이는 이때에 우리나라 의사들의 무책임함에 다시금 치를 떨었고 다시는 이런 만행들이 반복되서는 안될 것이다.

그래서, 정말 이땅의 아니 전세계의 의사들 모두가 의학의 아버지이신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내용을 아침마다 곱씹으며 환자들을 대한다면 참된 인술을 펼치는 존경받는 의사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부모님 모시고 가끔 동숭동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병원에 간다.

그 서울대병원의 정문입구에 들어서면 히포크라테스의 동상이 서있고 그동상앞에 저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비가 세워져있다.

오늘 이책에서 윗구절을 읽어보니 다시금 그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비가 문득 생각났고 정말 인술펼치시는 참된 의사분들이 많아지셨으면 하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마종기님께서는 마해송님의 장남으로 태어나셨다.

아 그렇다면 마해송님는 누구시란 말인가!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인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저술하신 분으로서 그후 어머님의 선물, 떡배단배 등 주옥같은 명작동화들도 많이 남기신 분이시다.

나에게도 어렸을때 이분 작품들을 읽고 얼마나 감동을 많이 받았는지 모른다.

근데, 마종기님은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그 마해송님의 장남이 마종기님이셨다는건 이책에 나와있는 약력을 통해 알았는데 마종기님께서 의사이시면서 시집들도 출간하신 시인이시니 역시 아버님의 피를 이어받으신 분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예전부터 마종기님의 시도 즐겨 감상했는데 이렇게 산문집으로 만나게되어 더욱 반가워 이책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이책에서는 따뜻한 삶을 꿈꾸는, 예술과 예술가들, 문학과 의학 그리고 종교, 행복한 여행자, 독수리의 날개 등 5개 파트 342쪽에 걸쳐 따스하고도 정감있게 써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근데, 마종기님의 시도 따스했는데 이 산문집 역시 포근함을 느껴 내자신도 힐링됨을 느꼈다.

의학단상은 물론이고 인생, 문학, 음악, 미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자께서 느끼신 희로애락들을 담담하고도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참으로 흥미롭게 잘읽었다.

특히, 요소요소에 아버님이신 마해송작가님과의 일화들도 들려주셨는데 그중에서도 네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더라도 예술에 대한 취미와 관심을 늘 가지고살라시던 말씀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또한, 의사들을 위한 문학수업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가슴에 확와닿았다.

아무튼 이 한권의 책으로 마종기님의 문학과 예술세계는 물론 아버님이신 마해송작가님이 어떤 분이신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마종기님의 팬분들께서는 물론이고 잔잔하고 따스한 산문의 세계에 푹빠지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마종기님의 아버님께서 남겨주신 붓글씨 가훈의 그 내용이...

"웃는 낯으로 살자. 남을 아끼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늦게나마 그분이 말씀하시던 가난의 뜻을 다시 마음에 새겨봅니다. (260쪽) "

#아름다움그숨은숨결 #마종기 #넥서스 #앤드 #코로나19
#한국에세이 #마해송 #히포크라테스선서 #문학 #음악
#의료파업 #최대집 #히포크라테스 #코로나 #미술
#서울대병원 #예술 #독수리 #종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떡배단배 #바위나리와아기별 #어머님의선물 #의사협회 #소방서 #형사 #파업 #대학로 #동숭동

(컬처블룸카페 소개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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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생존 수업 - 인공지능 시대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조중혁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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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법신뢰도는 27%로 42개국 조사 대상국중 꼴찌그룹에 속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발전가능성이 큰 분야이다. 지금도 포털 댓글에는 판사를 인공지능으로 바꾸자는 댓글을 누군가는 달고있다. (32쪽)"

나는 조중혁님께서 저술하시고 <슬로디미디어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인공지능 생존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공감을 받았다.

정말 양태승키즈들이 득세하는 고법 이상 법원들의 엉터리판결들을 보면은 판사들대신 당장 인공지능으로 바꿔야되지않겠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례로 국정농단의 핵심인물인 우병우 2심재판에서 검사는 징역 13년형을 구형했는데 양태승키즈 판사는 집행유예라는 엉터리판결을 내렸다.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쓰레기판결이라고밖에는 판단할 수 없다.
인공지능이 백배천배더 잘판결했으리라 생각된다.

글고 한편, 정말 요즘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도 <인공지능의 공포>가 시시각각으로 엄습해오고있다.

특히,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바둑대결때 전세계는 놀랐다.
경우의 수가 엄청 많고 수가 무궁무진한 것이 바둑대결이다.

그때도 이세돌 9단이 대결전 인터뷰에서 승리는 자기 것이라며 자신감있게 인터뷰에 응했던 장면이 지금도 생생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세돌 9단의 완패였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인 알파고에 일방적으로 패배한 이세돌 9단을 보고 이러다가는 인공지능에 자신들의 일자리를 뺐길거라는 공포감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나는 이때 문득 <러다이트 운동>이 생각났다.
러다이트 운동은 1811년에서 1817년사이 영국 북부, 중부의 직물공업지대에서 일어났던 기계파괴운동이다.
기계의 등장으로 일자리가 없어지고 실업자들이 생겨나 이것이 폭동으로도 일어났던 러다이트 운동을 생각해보니 4차혁명시대의 도래와 인공지능의 번창으로 인해 과연 어떤 변화들이 생겨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책 흥미롭게 읽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조중혁님께서는 국내최초의 인터넷 전문모임이었던 나우누리 인터넷 스터디포럼의 대표운영자출신이시다.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등의 검색엔진들에 친근했던 나로서는 나우누리의 전문모임출신이시라니 더욱 친근감이 들었다.
아무튼 저자께서는 IT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시고 서울시청 포털사이트의 초기 메인 기획자로도 일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이동통신사 본사에서 기획전략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며 문화체육관광부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중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공지능은 어떻게 인류를 바꾸고있는가?, 기회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인공지능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변할 것인가? 등 총 4개의 챕터 240쪽에 걸쳐 인공지능시대 생존전략은 무엇인지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세가 된다면 자동차보험은 필요없게 된다는 글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저자께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젠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인공지능과 사람이 어떻게 공존하며 살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공지능시대에 어떻게 대처해나가야할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며 일자리가 사라지고, 또 새롭게 생기고 있다. 기회는 디지털에 대한 준비를 얼마나 잘하고있으며 트렌드를 잘파악해 어디에 기회가 있는지 끊임없이 찾아보는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215쪽)"

#인공지능생존수업 #조중혁 #슬로디미디어그룹
#문화충전 #문화충전서평단 #우병우 #양승태 #국정농단 #인공지능 #양승태키즈 #러다이트운동 #이세돌 #알파고
#문화체육관광부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나우누리 #서울시청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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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팬 -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이 시대의 가장 큰손
팻 플린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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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팬을 만드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사람들이 당신을 발견하고, 당신이 제공한 것의 가치를 알아볼 뿐 아니라 그 결과로 색다른 느낌을 받아야한다. 그들이 자기자신을 특별하다고 느끼게끔 만들어줘야한다. 그러한 일들이 그들을 당신의 슈퍼팬으로 만든다. (36쪽)"

나는 팻 플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슈퍼팬>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내자신의 슈퍼팬을 만드는 비결이 생각보다는 어려운게 아니구나 그들이 자기자신을 특별하다고 느끼게끔 만들어 주기만하면 되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청중의 삶에 새로운 존재가 나타나도록 돕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준다면 그들이 당신의 슈퍼팬이 되는건 시간문제라는 생각도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팻 플린님께서는 6,5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비즈니스 분야 1위 팟캐스트 <스마트 패시브 인컴>의 진행자이자 동명의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가이시다.

그리하여 포브스가 선정한 <투명성을 두려워하지않는 리더 10인>, 뉴욕 타임스가 지목한 <스마트 온라인 비즈니스 빌딩의 최고 연구자>이시기도 하다.

그래서, 성공한 기업들과의 인터뷰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또 유익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활발한 구독자, 유대 커뮤니티, 슈퍼팬, 함정, 당신곁엔 늘 슈퍼팬 등 총 5부 279쪽에 걸쳐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발적 영업사원 이자 충성스러운 소비자 슈퍼팬을 만드는 19가지 전략들을 각종 사진, 도표,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비정기적 청중 ~ 활발한 구독자 ~ 유대 커뮤니티 ~ 슈퍼팬 등 네단계의 팬덤 피라미드를 제시하면서 각단계의 사람들을 상위단계로 옮겨 결국에는 피라미드 최상의 단계인 슈퍼팬으로 만드는데 힘쓰라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또한, 작은 성과를 쉽고 빠르게, 감격의 순간을 나눠라, 디테일하게 기억하라 등 슈퍼팬을 만드는 세부전략들도 당장 실천해보고싶은 전락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슈퍼팬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이시대의 가장 큰 손인 슈퍼팬을 만드는 전략들에 대해 알고싶어 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사람들에게는 슈퍼팬덤으로 가는 저마다의 길이 있다고 하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슈퍼팬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양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당신은 어떤 업계에 있든, 어떤 틈새에 있든, 언제 시작을 했든 관계없이 슈퍼팬을 만들 수 있다.
미래의 슈퍼팬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을 끌어들여라.(279쪽) "

#슈퍼팬 #팻플린 #알에이치코리아 #다운로드 #포브스 #뉴욕타임스 #다운로드수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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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균형 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균형의 힘
이현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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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상사가 지도교수만큼 제 능력을 인정해주지않는다는 것입니다. 학교 다닐때처럼 회사에서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도대체 왜 여기서는 좋은 평가를 하지않는 걸까요? 왜 상사는 나를 인정해주지않는 걸까요? (19~20쪽) "

나는 이현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균형있게 살기로 결심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학창시절에 공부잘하는 우수학생으로서 명문대 진학했고 대학원도 우수성적으로 졸업하여 기업에 입사했지만, 회사 상사는 능력을 인정해주지않는다하니 이것만큼 서러운 일이 또있을까 생각하게되었다.

학창시절에 우수학생으로 졸업후 청운의 꿈을 안고 회사에 입사했건만, 상사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못한다면 이것만큼 원통한 일이 또있을까?

근데, 제3자 입장에서 좀더 냉정히 살펴볼 필요도 있겠다. 그것은 회사생활은 학교생활과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즉, 성공적인 학업방식과 업무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정된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해서 균형을 맞춰야한다는 저자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현주님께서는 임상심리전문가와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1급자격도 취득하신 분으로서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 초대 센터장, 정부종합청사
공무원 상담센터 센터장도 역임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현재는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시며, 20년 넘게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장인을 상담 및 코칭하시면서 내담자에게 전하고싶었던 말들을 정리해 글도 쓰시고 또 여러 저서들도 저술하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내삶의 가치안에서 균형 찾아가기 등 총 4장, 200쪽에 걸쳐 어떻게 하면 삶에 균형을 유지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 그방법과 노하우들을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1장에서 자꾸 일이 꼬일 때, 갈등이 깊어질때, 일상이 무료하고 지루할때, 예상치못한 갑작스런 변화시 등의 예화들이 내주변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이라 신선한 느낌도 받았다.

또한, 저자께서 20년 넘게 직장인들을 상담 코칭하시면서 느꼈던 사항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들을 시원시원하게 들려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균형을 잃은 분들은 물론 인생의 갈림길에 서있으신 분들이나 혹은 매너리즘의 수렁에서 빠져나오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유연성의 중요성과 불균형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내 레시피를 조절해가는 유연함을 지녀야 마음의 평정과 행복에 이르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불균형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이며, 우리를 성장하게하는 동력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그것이 체화되면 우리는 좀더 확장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196~197쪽)"

#나는균형있게살기로결심했다 #이현주 #원앤원콘텐츠그룹 #삼성전자 #학창시절
#정부종합청사공무원상담센터 #공무원 #인하대상담심리대학원 #삼성전자열린상담센터 #정부종합청사 #인하대 #임상심리사 #공무원상담센터
#상담심리대학원 #정신보건임상심리사 #학창시절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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