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 -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가이드
마정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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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레스토랑에서 식사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사회적 의미, 예를들어 연인과의 데이트, 밸런타인데이, 결혼 기념일 축하, 거래처와의 중요한 회식 등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행동이 될 수 있다. (41쪽)"

나는 마정산님께서 저술하시고 정보문화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뉴노멀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키워드>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아무리 비대면 언택트의 시대라지만 식욕이 돋아 식사하는 것은 인간의 욕구중 하나인데 이제 길가다 배고프면 무조건 들어가서 한끼식사하는 곳으노서의 식당의 역할은 끝났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의 식사문화가 정착이 될까
귀추가 주목되지않을 수 없는데 저자께서는 자연스럽게 배달문화가 더욱 융성해질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즉, 2010년 배달의 민족이 처음 등장한 이후 2020년을 기준으로 배달앱의 결재액은 8조원 규모라고 한다~^^*

게다가 후발주자인 쿠팡이츠는 출시 1년만에 3위로 도약했다고 한다.

이렇게 배달가능식당 사장님들께서는 이제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올라오는 주문표시를 확인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고 코로나19가 그것을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책의 저자이신 마정산님께서는 국내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해외시장 진출관련 정보를 양한 마케팅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분으로서 현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뉴노멀에서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수익창출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개인은 생존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등 총네개의 부, 272쪽에 걸쳐 뉴노멀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15가지 키워드를 삽화, 사진, 도표 등을 풍부하게 인용해 잘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개인이 생존하기위해 디지털 노마드, 경력관리, 평생학습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무장해야한다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코로나이후 더욱 가속화되고있는 뉴노멀시대를 맞이해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고민이신 개인은 물론 기업체들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평생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개인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끌어올려야만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기업역시 직원들이 회사를 다니는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내부의 경쟁력을 증대하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최소한의 지원을 해야한다.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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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 아이언맨과 아리스토텔레스를 함께 만나는 필름 속 인문학
라이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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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는 계급투쟁을 다루고있는 영화라는 사실을 숨기지않습니다.
커티스에게 세계는 열차 그자체입니다.
앞쪽은 더높은 계급이자 더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세계로 반드시 쟁취해야할 대상이고, 반면에 뒤쪽으로 갈수록 불행한 삶을 상징하며, 더낮은 계급이고 그에겐 지켜야할 대상입니다. (251쪽)"

나는 라이너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에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시사회>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송강호주연, 봉준호감독 연출의 이작품 설국열차가 계급투쟁을 다루고있는 영화였다니 정말정말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나는 어찌하다보니 영화 설국열차는 아직까지도 보지는 못했다.
봉준호감독과 송강호배우의 열렬팬이라 그분들의 대부분의 영화들을 다봤는데 900만이상을 동원했던 이영화를 이책을 읽고보니 꼭한번 관람해보고싶었다~^^*

마르크스의 계급투쟁의 사상을 엿볼 수는 영화였다니 충분히 흥미가 가는 엄청난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에~~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라이너님께서는 영화 유튜버이자 영화 칼럼니스트로서 맹활약하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영화전문채널을 운영하시면서 특유의 날카로운 입담과 다양한 컨셉의 영화리그뷰로 수많은 구독자를 사로잡고있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12편의 영화의 주제에 맞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설명해주시고 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아리스토텔레스
블레이드 러너 ~ 플라톤
12인의 성난 사람들 ~ 소크라테스
매트릭스 ~ 데카르트
기생충 ~ 헤겔
그래비티 ~ 쇼펜하우어
조커 ~ 니체
내부자들 ~ 마키아벨리
다크 나이트  ~ 융
설국열차 ~ 마르크스
그녀 ~ 붓다

이렇게 12개 영화에 그영화의 주제에 적합한 사상을 갖으신 열두분의 철학자분들을 대입하여 놀라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셨다.

따라서, 저자께서는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시는건 물론 철학적 사유도 깊은 분이시기에 이렇게 영화들과 철학자분들을 멋지게 대입시켜 설명해주시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특히, 12인의 성난 사람들이라는 영화를 통해 참된 정의는 무엇인지 소크라테스를 죽인 사람은 누구인지 설파해나가시는 이야기에는 정말 신선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영화속 주제와 매치되는 철학자분들의 사상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인류가 만든 최고의 법정영화라 칭해지는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평가하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영화는 11번 배심원의 입을 빌려 배심제의 우수성에 대해서 말한다. 하지만, 8번 배심원이 없었더라면 그 우수한 배심제는 무고한 젊은이에게 사형을 선고했을 수도 있다. 11번 배심원이 찬양한 미국의 배심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었던 것은 8번 배심원이 자신의 양심에 따라 갈등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신념을 굽히지않았기 때문이다. (84쪽) "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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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 - 상식 밖의 미래를 돌파하는 34가지 방법
오치아이 요이치 지음, 이혁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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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해야한다며 중간공정을 억지로 교육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제 그런 교육으로는 본질을 익히지 못한다. 그렇게 불필요한 작업에 허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없애고 지금 필요한 것이 상위기술인지  하위기술인지를 파악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112~113쪽) "

나는 오치아이 요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포스트 코로나 생존전략>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중간한 중간공정에 매달리느라 나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말라 AI에 내 일을 덜어내 귀중한 시간을 확보해야한다는 취지의 말씀이신데 나는 이 말씀에 정말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즉, 최상 레벨과 그 아래 레벨만 알면 중간공정은 전부 컴퓨터에 맡겨도 된다니 한편으로는 편리해졌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 세상이 어떻게 변모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긴장되지않을 수 없었다.

예전에 AI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이세돌 9단이 낙승할거라 예상했다.

이세돌 9단도 자신감있게 인터뷰했고 전세계의 사람들은 이 세기의 대결을 지켜봤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AI의 완승, 이세돌 9단의 완패로 결론났다.

이에 적잖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뺐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가 될거라는 암울한 전망들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예전에 영국에서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자 가내수공업을 중점으로 했던 노동자들이 기계들을 깨부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는 러다이트 운동이라고도 불리는데 산업혁명시대 도래로 기계가 내 일자리를 뺐어갈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엄습해 이런 소동들이 일어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후 어떻게 변화됐는가?
기계가 모든 물건들을 다 능숙능란하게 만들어냈다.
이에 사람들은 기계 다루는 법들을 배워 나름대로 직업을 계속 보존할 수 있게되었다.

따라서, AI에 너무 겁먹을 필요도 없고 오히려 AI가 더많은 일자리들을 창출할 수 있을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는 코로나이후도 마찬가지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치아이 요이치님께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쓰쿠바 대학교 미디어학부 준교수, 주식회사 픽시더 스트테크놀로지대표 등 공식직함만 7개이신 분이시다.

또한, 일본 경제 산업성 산하 정보처리 추진기구가 공식 인증한 슈퍼 크리에이터이자 천재 프로그래머이시기도 하시면서 저술활동도 활발히 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워크 라이프 블렌딩의 시대, 스페셜리스트가 되라,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은 그사람의 몸이 빚어낸 결과다 등 총4부 223쪽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어떤 생존전략을 갖고 살아야할지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있다.

저자께서는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하신다.
아예 과거로 돌아가는 문은 닫혔다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이책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위해서라도 꼭 필독해야할 책이라 생각되었다.
 
지금 인류는 사실 엄청난 시련들을 겪고있다.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은 물론이고 가까이는 사스, 메르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애교수준이라고까지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안개에 쌓인 아득한 세상을 헤처나가기위해서는 동시에 여러 지식에 발을 걸치라는 스페셜리스트가 되라는 저자의 말씀이 가장 확와닿았다.

따라서, 이책은 대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어떤 변화가 있고 이에 어떤 생존전략들을 갖어야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자신의 최고치를 높여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20세기는 평균사회였기 때문에 평균치가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부터 평균적인 것은 모두 컴퓨터가 담당하게 되므로 평균치 대신 최고치가 높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178쪽)"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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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 / 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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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가능성이 있는 판례를 최대한 반영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판례지문에 집중되고있는 최근 출제경향에 맞추어 기존 출간되어있는 어떤 교재보다도 중요판례와 최신판례를 많이 수록하였습니다. (7쪽) "

나는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이책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요즘의 민법 및 민사특별법 출제경향을 보면 대법원 판례의 입장을 묻는 문제들이 무대위에서 압도적으로 많다.
작년 31회시험에서도 40문제중 34문제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이라고해서 판례의 입장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85%나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공부시에는 반드시 판례의 입장은 무엇인지 잘캐치해 공부해야할 것이다.

근데, 내가 이책으로 공부해보니까 세상에나 2018년 판례까지도 수록되있는게 아닌가!

이렇게 최신 판례까지도 수록해놓아 이책 한권만 공부해도 판례는 거의 준비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또한, 이책을 보니 작년인 2020년에 개정된 사항들은 파란색 글씨로 표시해줘서 더욱 집중해 공부할 수 있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새로이 개정된 법이나 신설 정책들의 출제비중이 높은데 그런 면에서 작년에 개정된 주택임대차 3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의 개정사항 등은 반드시 체크하고 학습해야할 내용이라 생각되었다.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공인중개사 수험교재들...
그중에서도 1차 과목의 성패를 좌우하는 이책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 ...

채희대님 등 공편저자님께서 저술하시고 해커스패스
에서 출간하신 이책으로 아주 잘학습하고있다~^^*

사실 내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이어서
이렇게 좋은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로 수험공부하게되어 뿌듯하게 생각된다~ ^^*

공인공인중개사 시험이 나날이 어려워지고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세한 이론 설명과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는 단원마무리도 잘수록해놓은 해커스발간 <민법 및 민사특별법>으로 충실히 공부한다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합격에 한걸음더 다가서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올 10월에 있을 제32회 공인중개사 1차시험 과목중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 고득점을 노리시는 분들께서는 꼭 이책으로  공부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자신도 더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조문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법학은 조문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문을 기초로 하여 학설의 대립이 발생하고, 이와 관련한 판례가 나오게 됩니다. 본서는 조문을 쉽게 눈에 띄도록 박스로 표시하였습니다. 중요조문을 확실하게 이해하면 이론과 판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7쪽) "

#해커스공인중개사1차민법및민사특별법 #채희대
#해커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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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부동산학개론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l?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ㅣ2주·8주 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신관식.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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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개론은 경제상황이나 부동산정책, 부동산투자, 금융환경이 변함에 따라 출제되었던 내용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 재응용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수험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이론을 상세하게 풀어서 기술하였으며, 개념과 원리를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응용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쪽) "

나는 신관식님과 해커스 공인중개사 시험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저술하시고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이책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윗글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부동산학개론의 출제경향과 패턴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신 글이구나 시험과목으로서의 부동산학개론의 특성과 핵심을 잘설명해주신 글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사실 부동산학개론은 시험범위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라고 명확히 정의내리기가 힘들다.

부동산 투자론
부동산 금융론
부동산 정책론
부동산 시장론
부동산 개발 및 관리론
부동산 감정평가론

위 분야들이 공인중개사 1차시험에서 부동산학개론의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파트들인데 이들은 실물경제와 시사경제현상들과 땔레야 땔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는 부동산학개론의 기출문제들을 보면은 알 수 있다.
이명박정부시절 보금자리주택이 한창 보급되기 시작한 바로 그시기에 보금자리주택이 시험문제에 나오기도 하였다.

근데, 무상급식 파동으로 서울시장직을 사퇴하고 정세균, 고민정후보에 연달아 패했던 오세훈이 처가댁에서 내곡동 보상을 잘받은 덕을 보게한 것도 본게 바로 그때 오세훈이 서울시장하고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있던 때라 문득 오비이락이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글고 분양가 상한제가 핫이슈로 부각되자 역시 부동산학개론 시험에 이 정책이 출제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윗글에서와같이 부동산학개론에서 왜 이러한 분야를 공부하는지 그 배경도 잘설명해주면서 개념과 원리를 잘터득할 수 있게해주는데 저술의 주안점을 두셨다는 저자의 말씀에 십분 공감이 갔다.

또한, 이책을 보니 핵심사항이나 중요사항들은 파란색 글씨로 표시해주셔서 더욱 집중해 공부할 수 있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새로이 실시된 신설정책들의 출제비중이 높은데 그런 면에서 이책을 통해 그사항들도 반드시 체크하고 학습해야할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다.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공인중개사 수험교재들...
그중에서도 1차 과목의 성패를 좌우하는 이책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부동산학개론> ...

신관식님과 해커스 공인중개사 시험연구소 등에서 저술하시고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이책으로 아주 잘학습하고있다~^^*

사실 내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이어서
이렇게 훌륭한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로 수험공부하게되어 뿌듯하게 생각된다~ ^^*

공인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부동산학개론이 나날이 어려워지고있다고 한다.

특히, 작년의 31회시험에서는 계산문제를 포함하여 새롭게 출제된 유형의 문제가 5문제나 출제되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세한 이론 설명과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는 단원마무리도 잘수록해놓은 해커스발간 <부동산학개론>으로 충실히 공부한다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합격에 한걸음더 다가서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올 10월에 있을 제32회 공인중개사 1차시험 과목중에서 고득점을 노리시는 분들께서는 꼭 이책으로 부동산학개론을 공부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물론 나자신도 더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을 저술하시면서 세심하게 고심하여 수험생들의 실력향상도 도모하셨다는 취지로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핵심적인 내용에서부터 보충적인 내용, 중요 기출문제까지 다양한 코너들을 수록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집중적인 학습을 유도하면서, 기초이론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응용능력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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