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연락이 왔다.
알라딘 충성 고객들에게 주는 선물에 당첨되었단다.
‘북플마니아‘와 ‘서재의 달인‘이 되었다고.
아마도 알라딘 온,오프라인에서 책 많이 사고,
여기에 종종 글 남기고,
‘좋아요‘ 종종 누른 결과 아닌가 싶다.
머그컵, 다이어리, 달력을 준단다.
그리고 올해처럼 프리미엄 고객 대우를 해주지 않을까 싶다.
이리 되면 결국 알라딘을 떠나지 못하게 된다.
일종의 고객 잡기에 제대로 걸린 셈이다.
내년에도 책읽고 독후감 쓰기 놀이는 이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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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0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knulp 2017-12-23 01:4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하반기엔 활동이 드물었음에도^^

수이 2017-12-2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래도 저는 결심했어요! 내년에는 확실히 덜 읽고 덜 지르기로 후훗
knulp님, 축하드려요. 내년에는 좀 더 자주 뵙도록 해요.

knulp 2017-12-23 12:51   좋아요 0 | URL
ㅎㅎ 실은 저도 비슷한 맘 가지고 있어요. 알라딘보다 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