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나도 알라딘 서점을 그냥 지나칠 수 없구나.더위를 피해 그곳에서 책을 또 몇 권 샀다.지난 시엠립 여행의 잔상이 남아 있어 결국 앙코르와트에 관한 것 책으로 구매했다.아직 국내에 캄보디아나 앙코르와를를 정확하고 다양하게 소개하는 책들이 부족한 것 같아 이제서야 아쉬움을 느낀다.가기 전에 공부했어야 하는 데, 갔다온 지금에서야 이렇게 난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