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21 :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탄생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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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김헌 교수님이 감수하신 그리스 로마 신화는 필독서에요!



그리스 로마 신화 21권에는 그리스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

신들의 여왕 헤라, 그리고 난폭한 괴물 사자인 네메아의 사자가 등장합니다.

제우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와 질투의 왕인 헤라의 등장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더라구요.

무언가 큰 사건이 일어날 것 만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제우스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 환상이 곧 현실이 될꺼라며

서둘러 대비를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요,

암피트리온의 아내 알크메네를 찾아가서

그를 통해 아이와 신족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신탁을 받아요.

제우스는 암피트리온 장군으로 변장애서 알크메네와 함께 합니다.



알크메네로부터 신들에 버금가는 힘을 가진

지상 최고의 영웅이자 세상을 구할 큰 인물이

태어나는데요.

바로 헤라클레스 입니다.

제우스는 자신의 아들이 궁금했죠.

잠시 알크메네를 잠재우고 헤라클레스를 보러갑니다.

제우스가 아기 헤라클레스를 안고 있는 장면이

참 귀엽게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헤라의 젖을 먹이면 인간 아이도

불사의 몸이 될 수 있다고 하며

헤라한테 찾아갑니다.

잠든 헤라 곁에서 헤라클레스는 맘마~하면서

젖을 쪽쪽 먹어요~

그러다가 잠에서 깨어나자 가슴에서 나온 하얀 젖이

하늘로 흩뿌려져 은하수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은하수의 이야기...참 신기하게 다가왔어요~

은하수가 이렇게해서 만들어졌는지..

처음 알게된 이야기였습니다.

헤라의 하얀 젖이 흩날려서 만들어졌다니...

신비로우면서도 참 신기했답니다.

헤라클레스는 테베의 공주 메가라와 결혼해서 세 아들을 낳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뒤 결말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헤라의 질투는 정말..무섭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의 결과로 결국 노예의 신세까지 지게되고,

무시무시한 네메아 사자와의 싸움을 이겨내야했습니다.

화살도 검도 통하지 않는 네메아의 사자를 물리치는

장면은 정말 치열함이 느껴졌어요~

네메아의 사자가 곧..밤하늘의 사자자리의 탄생 이야기가

된 거더라구요.

그리스 로마 신화 21권을 읽으면서

은하수의 이야기, 사자자리 탄생 이야기가 함께 나오니까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정주행중인 우리 아이들이,

이번에도 영웅 이야기네? 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지상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탄생부터

범상치 않았다면서, 역시, 영웅의 탄생은

평범하지 않은가보다~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아기 헤라클레스가 잠든 헤라의 젖을 쪽쪽 빨아 먹는 그림에서

왜...옷입고 젖을 먹냐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반칙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옷 위로 젖이 나오나면서...

아이들은 정말. ^^;;

은하수의 탄생 이야기도 참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김헌 교수 감수 도서인,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21.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탄생을 읽으면서

클레이로 지상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 얼굴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약간 살짝 더 순한 이미지인것 같으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도 있는 헤라클레스 얼굴~

비슷한가요?^^

 

지상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를 읽으면서

힘으로만 제압하는 영웅이 아닌,

부당한 일에 용감하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영웅의 모습을 보면서 또 하나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 교양서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확장시키는 시간도 되고, 세계사 공부와 더불어

문화와 예술 등 많은 부분에서 복합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벌써 그리스 로마 신화 22권이 기다려지는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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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학년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24
이지현 지음, 심윤정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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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24. 우리는 1학년을 만났습니다.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시리즈 ~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청어람주니어의 저학년 문고 24.

<우리는 1학년>의 그림이 심윤정 작가님의 그림이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들, 어쩐지 그림을 보자마자

어?? 하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그리신 심윤정 작가님의 책!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1학년> 책을

더 반겨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마실 마을 부녀회원들이 온천여행을 가는 날이래요.

박또출 할머니도 외출준비에 바빴답니다.

그런데요..박또출 할머니랑 독구(개)랑 대화를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할머니만 온천여행을 간다니까 독구가 심통이 났어요.

ㅎㅎㅎㅎㅎ

온천을 갔다가 박또출 할머니가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 찾다가

관광버스를 못찾는 바람에..한바탕 소동이 났어요.

그런데...박또출 할머니가 버스를 못찾는 이유가...

바로...글자를 몰라서 그랬던거에요.


안동댁이 얄밉게..사람들 앞에서 박또출 할머니를 보고

"소용없다, 저 할마시 까막눈이다."

라고 말을 해버렸어요.

박또출 할머니와 안동댁의 맞붙는 그림이..

피터지는 싸우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ㅋ

어쩜 그림을 이렇게나.ㅎㅎㅎ


그런데요...세상에나..세상에나...

독구는 기운이 하나도 없는 할머니의 표정을 보고

땅에 시를 쓰기 시작했어요.

그것을 본 박또출 할머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독구가 글자를 쓰고 읽을줄 알았던거죠.

독구는 학교에서 창문너머로 혼자 글자를 배웠다고 말을 해줍니다.

그래서 박또출 할머니도 용기내서 글자를 배우겠다고

무작정 학교로 갑니다. ㅎㅎ

"나도 글자 배울라고."의 이 한마디에

박또출 할머니의 당당한 모습과 순수함이

베어져 나오는 것 같았어요.



무작정 학교로 찾아간 박또출 할머니는

독구가 창문 너머로 글자를 배웠다고 한 그대로

할머니도 똑같이 그렇게 글자를 깨우칠 수 있을까요?

박또출 할머니의 무작정 글자를 배우겠다고 말하는 모습

그 모습에 먼저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1학년 속 지역 사투리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어서

정겨움도 느껴졌습니다.

제목이 우리는 1학년인데요.,

할머니가 새로 1학년으로 입학을 한다는건지,

1학년의 마음으로 글자를 배운다는 건지....

뒷 이야기 궁금하시죠?

ㅎㅎㅎ

우리는 1학년의 이야기는 박또출 할머니의 글자 깨우치기

이야기 뿐 아니라, 글자를 모른다고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당당함 속에서 배워가는 기쁨을 알려주는 이야기 같았어요.


그리고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 가시면

우리는 1학년 독후활동지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우리는 1학년> 읽고, 열심히 독후활동지까지

풀어봅니다.

<친구>를 주제로 쓴 시를 읽어보았는데요,

재미있게 쓴 것 같았어요.^^

책 읽고, 글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1학년>이라고해서 새로 입학하는 친구들이

봐야하는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꼭...1학년 입학생들을 위한 도서가 아니랍니다.^^

할머니들의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재미난 그림과 함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꺼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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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맛 젤리
구사노 아키코 지음, 히가시 치카라 그림, 우민정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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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서 마녀가 나오고, 까마귀가 보이고,

젤리들이 등장하네요.

어떤 이야기로 젤리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일으켰어요.


타케루의 동샹 류타가 타케루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화나 나 동생에게 소리를 쳤다가 오히려 혼이나는 타케루,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면, 참 슬프고 속상한데

엄마까지 동생편을 들어주면...더 속상했겠다 싶더라구요.


그러자 작은 노점이 보입니다.

할머니가 가게 주인인데, 젤리로 점을 쳐보라고 해요.

젤리를 꺼내 포장지를 벗기면 안쪽에

앞으로 일어날 일이 써있대요.

할머니는 타케루에게

"이 상자를 흔들면서 동생이 싫어하는 것 일곱가지를 말하렴.

그러면 동생을 벌벌 떨게 할 무서운 점괘 젤리가 된단다."

라고 말을 합니다.

이 말에서 솔직히 살짝 겁이나기도 했어요.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까 싶더라구요.

치사한 동생에게 따끔함을 주기위해

무서운 점괘 젤리를 만들어 집으로 가요.



동생에게 하나씩 젤리를 먹게하고,

과연 동생이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일들이 일어날지

막상 겁을 먹는 타케루...

치사한 동생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 마음을 먹었던 것이

오히려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바뀌어버렸어요.

무서운 점괘 젤리, 마녀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내용 전개가 무서운 이야기로

변하는건지..읽는 내내 조마조마 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책 글밥이 저학년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으면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동생들과 티격태격하는 일들은..

어느 가정이나 있겠죠?

오빠, 언니 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요술맛 젤리 이야기에서는

무서운 점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우리 딸은 요술맛 젤리를 읽고,

기쁨과 행복을 주는 젤리를 만들어보겠다고 했어요.

누구나 이 기쁨과 행복을 주는 젤리를 먹으면

미움과 시기, 질투가 사라지는 세상이 올까요?^^

요즘 코로나 속에서 사람들이 화가 많아지고,

슬픔도 많아진것 같아요.

행복과 기쁨을 주는 요술맛 젤리를

모든 이에게 하나씩 맛보게 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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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 채소와 영양소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12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다나카 아키라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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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의 뿐뿐 과학 도감

이제 엄마도 아이도 함께 보는 책이에요~!

뿐뿐 캐릭터와 함께 과학 개념이 저절로 쌓이는 재미에

푹 빠졌거든요~!!

특히 이번 뿐뿐 과학 도감은

<채소와 영양소>여서 엄마가 살짝 더 관심이

갔던것은 비밀이 아니지요!

엄마가 영양학 전공이기는 한데요..

사실,,,,,미네랄쪽은 약해서..

엄마가 공부가 필요했거든요 ㅎㅎㅎㅎ

아주아주~! 주제가 딱~! 필요했던

채소와 영양소에요!!

뿐뿐 캐릭터와 함께하는 뿐뿐 과학 도감 <채소와 영양소>

채소의 중요한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통해서

채소의 특징과 영양소를 배우는 시간이에요.


채소란 무엇일까요? 채소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을

에너지로 바뀌도록 돕고, 온몸 구석구석으로 피를 나를 수 있게

도와서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줘요.

즉, 채소는 건강을 지켜주고, 에너지를 만들어주어요.

그리고 튼튼한 몸을 만들어주고, 몸을 회복시켜줍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살펴보면, 먼저 우리가 잘 알고있는

3대 영양소라고 불리우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 영양소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어요.

그리고 3대 영양소와 함께 우리는 5대 영양소라고

불리어왔어요.

하지만! 이것들 이외에 요즘은 '식이섬유'까지 포함해서

여섯 번째 영양소라고 부르기도 한대요.


뿐뿐 과학 도감 채소와 영양소를 읽으면서

제일 처음에 나온 당근부터 인상깊게 읽었어요.

베타카로틴의 성분에 대해서 항상 늘 궁금했는데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기 어려웠어요.

아이가 먹는 눈 영양제의 라벨에 보면

베타카로틴이라고 적혀있어서..

아이가 베타카로틴이 뭐냐고 물었을 때,

선뜻 설명을 못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딱~ 첫부분부터 당근 속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한 피망을 만나보았는데요.

피망의 속이 비어있는 이유를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요.

뿐뿐 과학 도감 <채소와 영양소>를 통해서 왜 이유를 알게되었어요.

피망은 중남미의 열대 지방에서 태어난 맵지 않은 고추래요.

그래서 열대 지방의 높은 기온에서 씨를 지킬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을 했는데요. 바로 그 방법이,

속을 비우고 그 자리에 공기를 채워 넣기로 한거래요.

앞으로 피망을 먹을 때, 속이 빈 이유가 자꾸 생각날 것 같았어요.


매력적인 뿐뿐 캐릭터와 함께한 시간을 통해서

과학 개념이 저절로 내것이 되는 시간!

뿐뿐 과학 도감 <채소와 영양소>

채소 속 영양소를 많이 알게되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 딸은 자기가 좋아하는 채소들을 찾아보면서

어떤 영양소가 많은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읽더라구요.

 

제철별 채소도 알아보고, 그 채소에 맞는 영양소를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되어있어서 그 부분도 넘 유익했어요.

앞으로 어떤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할지도

잘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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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게임 1 - 힌덴버그와 블랙박스 인 더 게임 1
더스틴 브래디 지음, 안병현 그림, 심연희 옮김 / 아울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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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책 <인간탐구보고서>를 쓰신

뇌공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아마존 아동 베스트셀러인

인 더 게임을 만났습니다.

정재승 교수님께서 이 책을 우리들의 뇌를 한순간도 쉬지 않고

쓰게 만들어 줄 상상력의 보물섬이라고 하셨는데요.

저도 제가 읽어본 도서 중, 실제로 제가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은 인더게임! 정재승 교수님의 말씀에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 판타지 도서인

인 더 게임은 특히 아마존 후기에서 평점 4.7을 받은

너무나도 유명한 도서더라구요.

책에 흥미도 안갖는 아이들도 첫 페이지를 넘기자

그 자리에 앉아서 완독을 했다는 후기가 있다고 했는데요.

저도 제 인스타를 통해서 주변 학부모님들께서

그집 아이들도 인더게임을 읽자마자 엉덩이를 떼지도 않고

읽어다는 댓글을 주셨어요.

특히 이 책은 초등 전학년에 걸쳐 다양한 나이의 친구들이 모여서

<인 더 게임>의 심사위원이 되었는데요~

우리 집 11살 소녀도 인 더 게임의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 

한명이었답니다!

 

짜잔~~~ 자기의 이름을 보고 어찌나 반가워하던지요.

책이 나오기 전 미리 읽어봤을 때도,

이 책의 매력에 홀딱 반했었는데요.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평균 평점이 4.83이었다고 해요.

또래 아이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신뢰가 되었습니다.


게임이 싫은 제시와,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에릭이 만났어요.

<풀 블래스트>라는 게임은 에릭의 표현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에릭의 컴퓨터에서 메세지를 보게 됩니다.

"정말 하시겠습니까?"

순간 이 메세지 앞에서 고민하게 된 제시.

하지만, 선택은 하나 Yes였습니다.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버린

제시는 훈련교관앞에 있었고, 이 알 수 없는 세계에 도착해버렸습니다.

바로 그 세계는 풀 블래스트 게임 안에 도착해버린거에요.

블래스트 사용법을 배우고, 점프를 하는 등,

에너지를 채우고, 날아오르고~ ㅎㅎ

 

에릭과 제시는 신나게 풀 블래스트 게임 속에서

외계인과의 싸움도 해야했고,

힌덴버그와의 대결을 펼쳐야했습니다.

그런데요, 아이들은 집을 아려면 이 게임을 다 깨야

집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는데요...

과연 집으로 갈 수 있는 걸까요?

그런데 인 더 게임 읽으면서요~

글쎄....코딱지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코딱지의 소재가 참 재미있는 상황에서

더 웃음을 유발한 것 같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없이 <인 더 게임>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우리 딸도, 책을 펼치자마자 한순간에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휴대폰 게임 속에서 살짝 해방(?)시켜주고픈

기대도 있었는데요.

 

역시나, 우리 딸도, 호흡 길게 읽어내려갔어요~

아이들의 책 읽는 호흡을 길게 해주고프면

인 더 게임 강력 추천하고싶습니다!

정말정말 거짓말 안하고,

엉덩이 딱~ 붙어서 읽어내려갈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읽어도 실제 게임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전개도 빨라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책 <인간탐구보고서>를 쓰신

뇌공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아마존 아동 베스트셀러인

인 더 게임을 만났습니다.

정재승 교수님께서 이 책을 우리들의 뇌를 한순간도 쉬지 않고

쓰게 만들어 줄 상상력의 보물섬이라고 하셨는데요.

저도 제가 읽어본 도서 중, 실제로 제가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은 인더게임! 정재승 교수님의 말씀에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 판타지 도서인

인 더 게임은 특히 아마존 후기에서 평점 4.7을 받은

너무나도 유명한 도서더라구요.

책에 흥미도 안갖는 아이들도 첫 페이지를 넘기자

그 자리에 앉아서 완독을 했다는 후기가 있다고 했는데요.

저도 제 인스타를 통해서 주변 학부모님들께서

그집 아이들도 인더게임을 읽자마자 엉덩이를 떼지도 않고

읽어다는 댓글을 주셨어요.

특히 이 책은 초등 전학년에 걸쳐 다양한 나이의 친구들이 모여서

<인 더 게임>의 심사위원이 되었는데요~

우리 집 11살 소녀도 인 더 게임의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 

한명이었답니다!

 

짜잔~~~ 자기의 이름을 보고 어찌나 반가워하던지요.

책이 나오기 전 미리 읽어봤을 때도,

이 책의 매력에 홀딱 반했었는데요.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평균 평점이 4.83이었다고 해요.

또래 아이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신뢰가 되었습니다.

게임이 싫은 제시와,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 에릭이 만났어요.

<풀 블래스트>라는 게임은 에릭의 표현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에릭의 컴퓨터에서 메세지를 보게 됩니다.

"정말 하시겠습니까?"

순간 이 메세지 앞에서 고민하게 된 제시.

하지만, 선택은 하나 Yes였습니다.

 

블랙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버린

제시는 훈련교관앞에 있었고, 이 알 수 없는 세계에 도착해버렸습니다.

바로 그 세계는 풀 블래스트 게임 안에 도착해버린거에요.

블래스트 사용법을 배우고, 점프를 하는 등,

에너지를 채우고, 날아오르고~ ㅎㅎ

 

에릭과 제시는 신나게 풀 블래스트 게임 속에서

외계인과의 싸움도 해야했고,

힌덴버그와의 대결을 펼쳐야했습니다.

그런데요, 아이들은 집을 아려면 이 게임을 다 깨야

집으로 가는 문이 열린다는데요...

과연 집으로 갈 수 있는 걸까요?

그런데 인 더 게임 읽으면서요~

글쎄....코딱지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코딱지의 소재가 참 재미있는 상황에서

더 웃음을 유발한 것 같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없이 <인 더 게임>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우리 딸도, 책을 펼치자마자 한순간에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휴대폰 게임 속에서 살짝 해방(?)시켜주고픈

기대도 있었는데요.

 

역시나, 우리 딸도, 호흡 길게 읽어내려갔어요~

아이들의 책 읽는 호흡을 길게 해주고프면

인 더 게임 강력 추천하고싶습니다!

정말정말 거짓말 안하고,

엉덩이 딱~ 붙어서 읽어내려갈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읽어도 실제 게임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전개도 빨라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인 더 게임을 읽고, 자기도 인 더 게임 같은 책을 통해서

게임에 빨려들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표현해보고 싶다고 했어요~ㅎㅎㅎ

 

우리 아이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되시나요?

우리 아이가 게임에 너~~~무 빠져있는 것 같아서 걱정되나요?

그렇다면 이 인 더 게임을 살짝 건네줘보세요.

실제 게임하듯, 내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서

슈퍼 히어로가 되는 느낌을 맛볼 수 있을꺼에요!

아이의 입에서 실제 게임하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 속에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책!

인 더 게임을 적극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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