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속의 어린 아이

30년만의 휴식 -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이무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6년 5월

1. 저자의 책으로 3번째 접했던 책

2. 당신은 실제 현실/심리적 현실 그 중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3. "휴"라는 인물 사례를 통해 자기 안에 있는 어린 아이를 극복해야 그대로의 자기를 누리는 기쁨으로 살 수 있음을 주장하는 책

4. EBS의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의 심리상담이 떠올라요.

5. "마음 속의 아이" - 유년기의 상처/쓴뿌리/심리적 갈등

자존감과 열등감은 관점의 문제

자존감 - 나를 사랑하게 하는
이무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9년 10월

1." 자존감은 엄마에게 달려 있다" - 이래서 저자는 4년 뒤에 아들과 공저로 <내 아이의 자존감>이라는 책을 쓰게 되지요.

2. 우울증이 너무 흔해져 버려서요, 그냥 다들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3. 이무석님의 책은 참 편안하고 쉽게 읽혀요. 읽어보시라 추천해 드릴 만해요.

4. 우리는 "공사 중"인거죠.

5. 저는 이 책보다는 저자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요^^

비폭력대화의 오리지널인데...

비폭력 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
마셜 로젠버그 지음, 캐서린 한 옮김 / 한국NVC출판사 / 2011년 1월

1. 연민을 인간의 본성으로 보는 전제에서 출발하는데, 저는 이 전제에 공감되지 않아서요.

2. 그래서 책의 서두에 확 끌리지는 않네요.

3. 대화법이라는 스킬에 관한 책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사고방식을 바꿔야 하는 철학쪽에 가까워요.

4. 대화 표현 실례가 언어의 국경을 넘기 힘든 것도 있을 거에요.

5. 저는 이 책보다는 김미경의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대화>를 권하고 싶네요.

정신분석을 알게 해 준 이무석

이무석의 마음
이무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1년 5월

1. 잠깐 잠깐 읽어도 이틀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

2. 정신분석이 매력적임을 알게 해 준 저자

3. 이 분의 책은 한 권쯤은 꼭 읽어 볼 만 해요

4.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큰 위로를 받거든요

5. "마음은 아이와 같다. 사랑으로 돌봐 주어야 한다"

상실에 대한 아주 좋은 책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상실을 통해 우리 영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개정판
제럴드 L. 싯처 지음, 이현우 옮김 / 좋은씨앗 / 2010년 3월

1. 지금껏 읽은 "상실"에 대한 책 중 가장 훌륭해요!

2. 저자가 짧은 문장을 구사한 것인지, 역자의 스마트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페이지를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하다.

3. 제럴드 싯처라는 이름을 기억해 두어야지.

4.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보게 될 때 신을 찾지 않게 되는 인간이 있을까?

5. 잃어본 것이 있는 사람만이 공감하게 되는, 그 절절함에 동화되는 책.

6.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아는 것만 이야기하는 저자라서 더 마음에 든다.

7. "상실은 우리로 하여금 삶을 추스리고, 우선 순위를 점검하고, 방향을 새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