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아는 만큼 자유로워진다
이무석 지음 / 두란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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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에 꽂혀서 저자의 모든 책을 찾아 읽었는데, 이 책은 다른 책들보다 재미는 없었어요.

2. 일단 서술이 ~~했어요라는 식인데, 흥미진진하게 읽혔던 다른 책들에 비해 가독성이 떨어져요.

3. 어쩌면 저자의 다른 책들을 섭렵한 후 읽은 책이라서 중복되는 느낌에 그랬을 수도 있어요.

4. 나는 기독교인! 성경 인물의 성격을 분석해 놓은 이 책의 3챕터가 궁금해서 읽은거였지요.

5. 혈액형, 애니어그램, MBTI, 기질 다 관심 있었지만 역시 정신분석이 가장 신뢰가 가네요.

6. 이무석이라는 저자를 처음 만난다면 이 저자의 다른 책을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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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빈자리 - 상실의 이야기를 더 나은 이야기로 써 나가다
도널드 밀러 지음, 이지혜 옮김 / IVP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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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 믿고 읽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저자 중 한 사람, 도널드 밀러

2. 아버지의 결핍이라는 자기 상실을 극복하는 과정

3. "용서란 다른 사람이 떠넘긴 짐을 그 사람의 책임을 묻지 않고 견디는 것이다"

4. 이 작가는 무거운 이야기를 참 가볍게 써요. 그 능력은 진정 부러움.

5. "우리는 부자 나라에서 태어난 탓에 사춘기를 뒤로 미루면서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6. 난 남자도 아닌데 이 문장에 백프로 공감 ㅜㅜ

7. 사춘기의 유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8. 이제는 자라야 하지 않을까요.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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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 좋아 - 고통 속에 부르는 아가(雅歌)
김병년 지음 / IVP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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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웬만해서는 같은 책을 2번 읽지 않는 1인

2. 그런데 이 책은 얇은 책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3년만에 다시 읽었어요.

3. 고통이 죄 때문에 오는게 아니라고, 고통을 품고 사는 힘이 신앙으로 가능함을 보여주는 책.

4. 기독교인에게 어려운 고통이라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인거죠.

5. "행복은 달리 간절히 바라는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닐까"(p.98)

6. 무엇보다도 책 제목처럼 "난 당신이 좋아"라고 오늘 당신은 배우자에게 말해주었는가.

7.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전이 되는 책

8. 목사님 상황을 알고 나면 이 책보다는 이후의 책인 <바람 불어도 좋아>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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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도 좋아
김병년 지음 / IVP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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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상에 누운 아내와 사랑의 서약을 지키며 사는 김병년 목사님의 두 번째 책.

2. <난 당신이 좋아>가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드러낸 책이었다면, 이 책은 목사님이 그 상황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책이네요.

3. 그래서 이 책이 더 좋네요 제게는.

4. 책을 읽다 보면 이 분...참으로 솔직하시구나 느껴져요.

5. 사랑을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기독교인에게는 당연히 추천이구요

6. 부부와 결혼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은 비기독교인에게도 도움이 될 책입니다.

7. "사랑에 신실한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거룩이다"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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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세우는 대학입시 성공 전략 - 1000명의 엄마가 묻고, 하늘교육 임성호가 답하다
임성호 지음 / 웅진윙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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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아이가 고 1

2. 내신이 9등급인지도 몰랐던 엄마가 입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본서로 강력 추천.

3. 뭐, 이 책 하나면 현 입시제도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알 수 있어요.

4. 물론 이 책을 대대로 물려줄 것은 아니잖아요. 이렇게 입시제도가 자주 바뀌는 나라에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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