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차이 - 그동안 헷갈렸던 알쏭달쏭 용어 차이, 3분 만에 알려준다!
이주한 지음 / 뜰book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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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차이 유튜브에서 만나보고 반해버렸는데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책으로 출간되어 만나보게 되었네요.

책 속에 캐릭터 알쏭이와 달쏭이 캐릭터에 푹 빠져

책에서 주는 비교양들,

마치 웹툰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만나게 되는 책이죠.

우리에 일상에서 헷갈렸던 상식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상식들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후다닭님의 <3분 차이> 영상을 다시 그린 그림으로 만나보니 더 새롭고,

정성이 가득한 책, 소장하고 싶은 책으로 아이들도 이 책으로 보니

더 이해가 쏙쏙 잘 된다고 하네요.

책은 좀 두꺼운 300페이지가 훌쩍 넘지만,

책장은 부지런히 넘어가면서 재미있기까지 하니 지식도 얻고 책을 통한 지식까지 남겨주네요.

책으로 책장에 꽂아두고 보고, 또 보게 되는 책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한 번씩 꺼내 읽으면 좋을 책이죠.

쉽게 이해하지 못했거나

생소했던 말들도 이렇게 책에서 이미지로 설명해 주니

더욱 쉽게 머릿속에 쏙쏙!

일반 잡학뿐 아니라, 경제, 법률, 과학 상식까지도 책 속에 담겨 있어서

누구에게나 관심에 대상이 되어주는 책이랍니다.

 

지루하지 않아서 더 즐겨보게 되는 책이 돼버렸네요.

 

우리가 너무 쉽게 만나게 되는 간접광고, 정확하게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이젠 PPL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네요.

3분 만에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3분 차이> 유튜브 교양 지식 이번에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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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 뇌과학자와 함께하는 십대 : 부모 소통 프로젝트 마음이 튼튼한 청소년
딘 버넷 지음, 김인경 옮김 / 뜨인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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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에 자세가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처럼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 집에도 사춘기라 일컫는 아들이 있어서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

 

책에 구성은 6장으로

책에 제목처럼 관심에 글들로만 가득하다.

부모에 입장에서 보면, 늘 해오던 말들이라

특별함이 있을까 싶으면서도 맞아 맞아!를 연달아 하면서 읽게 된다.

하지만, 십대들에게는 부모를 조금 이해할 수 있으면서

그동안에 서로에 입장만 생각하다 보니 대화에 단절이 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조금 알아가면서 부모와 십대를 위한 솔루션 도서가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든 불통의 문제가 뇌에서 시작된다는 말에

이해하게 되면서 십대들의 입장을 설명해 주었기에

서로에 입장만을 내세우지 않고 타협을 이루게 될 수 있다.

 

부모에 존재가 아이들에게는 영웅처럼 모든 걸 다 해결해 주는 역할에서

자신이 조금씩 성장하며,

처음과는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들을 경험하면서

서로에 변화된 느낌에서도 실망할 수 있겠구나 여겨진다.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십대들에게 자극적인 질문은

그들에 대한 관심보다는 간섭이며, 인권 침해라 생각하게 되는 것인지?

학교생활이 무척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부모에 입장을 이해해 주면 좋겠다.

십대들에 입장에서는 학교에서도 지시와 명령, 규칙으로

일상에서 주는 부담감도 있지만,

학교에서 생활이 집에서도 반복된다 생각하고는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이 반갑지만은 않게 된다.

십대들에 대답은 말을 맞추듯 "몰라!"로 통일된 이유도 그것일 것이다.

 

책장을 덮을 때까지 십대에게 전해주는

십대만에 특별함으로 자신도 놀라게 하는 십 대 만에 어쩔 수 없는 반항심 같은 것으로

부모와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주게 된다.

자신이 십대라면 더 자신에 문제를 직접 진단해 보며

그에 대한 솔루션에 도움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부모와 십대에 문제를 쉽게 해결해 볼 수 있는 용기를 내보면 좋겠다.

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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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입맛 경제밥상
김상민 지음 / 패러다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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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경제의 진짜 원리를 알고 싶은 청년들,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고 싶은 국민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는 책으로

시민의 눈으로 역동성을 잃어가는 대한민국을 진단하며,

새롭게 변화될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감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정치입맛 경제밥상에서 저자에 특별함을 경험하게 된다.

선거를 앞두면서 정치인들에 이야기는 매일 보도되고 있는 지금,

실망도 가득, 어떤 변화를 시도하기위한 준비인지 기대감도 생겨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좋게 이해하면서도

공직자들에 모습은 타인에게는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더 큰 관심을 갖고 만나보게 된다.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우리나라는 현재 어떤 문제에 맞서고 있는 것인가?

국가가 발전해야 국민들에 삶에도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라는 이념을 갖고 세워진 나라였지만,

대한민국을 시민들이 보며 진단하기를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대안은 무엇인지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 경제가 발전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얼마만큼에 관심을 갖고 현명하게 나아가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대한민국이 20세기에 빈손으로 출발해서 경제 강국으로 도약했지만,

21세기에 엄청난 위험에 허덕이면서 국가 발전은 물론이고 국민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 미래에는 변화된 모습으로 선진국에 모습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은 책이 있는데,

관심에서 시작되어서인지 책장이 넘어가면서 책에 깊이 빠져들게 되면서 책장은 넘어간다.

우리가 저자의 말처럼 생각과 판단을 넓히면서 우리에 행복을 위해서 더 노력하게 된다면,

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기에

관심갖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우리에게 주는 밥상이 되어주는 책,

꼭 만나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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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꿈을 훔쳐 갔을까? - 진짜 내꿈을 찾아가는 내삶의 진북여행가이드북
김상경 지음 / 예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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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고,

더 행복해지는 삶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나 질문해 보게 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일상에 젖어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도 잃어버리며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꿈을 잃어가는 세상, 꿈을 저당 잡힌 세상을 살아가는 나에게, 우리에게

내 꿈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책 < 누가 내꿈을 훔쳐 갔을까?>

이 책을 통해서 꿈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꿈들을 찾아가보게 된다.

<누가 내 꿈을 훔쳐 갔을까?> 우리가 사람들에게 꿈에 대한 질문을 해보면,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

우선은 꿈이 현실로 찾아와 직업으로 이루어졌는지도 궁금해진다.

직업을 얻어 어떤 부분이 좋은지, 직업을 얻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가 무척 궁금해지게 되는데,

첫 번째 내 꿈이 갈팡질팡

남의 장단에 내꿈이 춤추게 된다면?

중요한 것은 내가 방향 없이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흔들림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돌아봤을 때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지 않게 하기를 바라면서 삶을 뿌듯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을 위해서 오늘도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꿈이 있다면, 나에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성장을 위해 달려가면서

힘든 일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공감하면서 저자에 꿈의 지름길도 만나보게 된다.

청소년시기에 있었다면,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서 도전해보면서 성장하게 될테지만,

지금에 30대에 나이라면 꿈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설레임과 도전이라는 생각보다는

두려움도 있기에 잠시 접어두었던 꿈을 꺼내 할 수 있는 것부터

내 삶에 어떤 영향을 갖게 될지 찾아보게 된다.

새해에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잠시 접어두었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도 수정해보면서

나에 또 다른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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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미워하면 나쁜 딸일까 - 영원한 애증의 관계인 모녀 심리학
김선영 지음 / 책들의정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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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엄마와 딸은 친구처럼 모녀관계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녀관계가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경험했다면 잘 알게 된다.

모녀관계를 다룬 책으로 <엄마를 미워하면 나쁜 딸일까> 한국가족상담연구소 대표 김선영원장님의

책으로 가족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문제, 특히 모녀 관계에서 오는 갈등에 대해서

다양한 방면의 사례와 함께 풀어나가게 된다.

책에서 문제만을 제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면서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루고 있다.

우리가 엄마와 딸의 관계를 말하면서

조금 더 폭넓게 부모와 자식의 관계까지,

그러면서 사회생활에 대처 할 수 있는 현명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가족은 평생을 함께 생활해야 하는 특별한 관계로

우리집 구성원에는 부모와 아이들, 그리고 할머니와 이모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서로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끝이 없을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엄마와 딸의 관계는 더 특별해진다.

작가님은 어린시절을 아주 어렵게 살았다고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에 더 가족에 깊은 곳까지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다른 사람에 힘든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가족이라서 서로에 대한 관계에 있어서

더 힘들게 고통받을 수 있는데,

엄마 없이는 못 살지만, 엄마랑은 못 살아라고 말하는 부분,

너무 이해하는데, 현실이 너무 안타까움만 가득하다.

힘든 관계가 지속되지 않도록

잘못된 관계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나 자신에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 순간에 상처를 치유하면서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는 이 책은 나에게 위로를 전해주고 싶어한다.

어른이 되었다 해도 외모가 어른일 뿐,

진정한 어른이 되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살펴보면서

엄마와 딸에 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나에게 이런 부분이 달랐구나 하는 부분들을 찾아보면서

직접 해결책을 얻어보면서 나에게 더 큰 위로와 힘을 선물해 주게 된다.

엄마가 우선은 공감할 수 있었는지 자신을 돌아보면서

엄마가 이상적인 부모 역할을 완벽하게 성공할 수는 없기에

엄마들은 평생에 걸쳐서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이 책은 꼭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책을 한 번 읽어보고 난 후 나에게 더 와닿는 부분들

이 책은 나와 내 딸의 관계에서도 좋은 사례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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