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진세란 지음 / 산솔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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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새해 다짐을 하게 되는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작년에 갖지 못한 것을 바라면서

더 행복해지고 싶기 때문이지요.

인생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지 더 깊게 생각하며

후회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서 이 책은 인생에 소중함과

적극적인 삶을 갖게 해주고 있네요.

과거를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기에 이제부터 다르게 살아가야 한다는 채찍처럼

진심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묻고 또 물으면서 살아가야죠.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죽기 전에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스크루지처럼

자신의 미래를 체험하고 나서는 이전의 삶과는 달라진 삶을 살아갈 수 있기에

다시 태어나 큰 행복을 찾아가는 삶,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에 감정에 솔직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며 살아가기를 바래보네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오는 기회를 잡아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겠죠.

자신감이 없어서 도전하고 싶어도 망설이기만 했다면,

이제는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달라질 줄 알고,

당장 앞에 놓인 것에 더 집중하면서 세분화하여 성공으로 이끌 수 있게 된다는 점,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서 나중이라는 말은 이제 삭제 요망,

실패를 하더라도 지금 당장 실천해 보고, 적극적 준비해 준다면,

그 실패가 성공에 큰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라는 점이네요.

변화하지 않는 삶은 죽은 삶과 같아서

자신을 돌아보고 지금에 나로 만족하지 않으면서

다가오는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겠죠.

죽음이 얼마나 남았을지 알게 된다면, 남은 시간에 대한 열정도 몇 배가 될 것이기에

죽음을 마주하면서 그 남은 시간에 간절함으로

오늘도 소중한 시간으로 하루를 달려나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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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4-02-07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단 죽기 전 후회하는 게 서른셋 뿐이랴만,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