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한다는 말

-방금 성탄특집 개콘을 기분좋게 봤다..무엇보다 좋았던건 마지막에 한 뮤지컬..음악선곡이 개별적으로 다들 괜찮았지만,,특히 엄마에게 말하고 싶지만,,하기 힘든..그말..사랑한다는 말..그리고 게스트도 개콘을 빛냈다..키컸으면의 하하,대화가 필요해의 소녀시대 윤아 그리고 방청석에 앉아 있던 최송현 아나운서까지..

웃겼던 파트들

1.뱀이다~라는 벨소리에 맟춰 뱀이냐?라고 전화를 받는 장면

2.삼가명복을 빕니다.ㅋㅋ

3.장동민:소녀시대 윤아 모르세요?텔미 텔미 텔텔텔텔텔미 나를 사랑한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윤아:적당히 해라~이

2.지르다

-정이현 책 오늘 질렀습니다.눈으로 만 찜해두다가 주문..싸인본도 받고 2권의 책도 야금야금 읽을수 있는 절호의 찬스..

3.무릎팍도사

-한예슬이 나온거 봤는데 참으로 매력적인 그녀라는걸 다시금 확인..그여름의 태풍,구미호 외전의 질타를 발판으로 환상의 커플로 일약 대스타로 거듭..사실 난 논스톱4의 예슬양을 아주 좋아했었더라는..그리고 요즘 용의주도 미스신 보고 다시 눈에 콩깍지 씌였다..매력적인 그녀의 달콤한 그댄 달라요와 make me shine또한 멋졌다.멋진 라이브..역시 한예슬 짱!

4.오늘 감동의 도가니탕 영화 보고 오다

-쉬는 날이고보니 극장으로 달려가 내 사랑 볼까 어거스트 러쉬 볼까 하다가 마침 시간도 맞고 음악이 나오는 영화를 즐기는 나다보니 어거스트 러쉬로 결정...정말 후회없는 멋진 선택이었다..기타,피아노,지휘까지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난 멋진 꼬마음악가..소리를 음악으로 멋지게 표현해내는 그 감각력과 아버지의 멋진 노래 실력,어머니의 첼로선율까지 시종일관 이 영화는 귀를 즐겁게 한다.특히나 아주 멋졌던 아버지와 아들의 기타 같이 치는 장면과 마지막 공연...달빛은 그들을 비추고,,그 달빛에 취한 극장 관객들은 엔딩이 올라갈때까지 이 영화의 매력에 듬뿍 빠져 기뻐했다.유유히 풍겨오는 팝콘 냄새와 멋진 음악에 어거스트 러쉬..참 잊지 못할 영화가 될듯 하다..조만간 원스도 봐야지..

5.psp로 영화보기

-컴퓨터로 자주 보던 영화를 요샌 psp로 보곤 한다..누워서 볼수 있다는 그런 편리함이 있기 때문..겁없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이미 봤으니 내일은 궁녀하고 게이샤의 추억을 봐야겠다..

6.등따시게 자기

-한동안 그런 의문점이 들었다..왜 등따시고 배불르면 그게 최고라는 걸까?오늘 직접 경험..피곤한 상태였지만 이미 배도 채웠고 전기장판으로 데워진 자리에 등대고 자니까 이게 바로 천국이지 싶은거였다..아 역시 휴식은 달콤한 거다..

7.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쓸쓸하고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나이지만(여러분은?),,그래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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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고싶은 맘은 간절,하지만...

-오래간만에 쉬는 날..단성사로 출발했다..딱히 목표한 영화는 없지만서도,,극장에 가면 늘 하나보고,,또 하나 지를까..하는 맘이 옴팡지게 피어오른다..그러나 오늘은 하나만 봐야할 컨디션..싸움,내사랑,용의주도 미스신,어거스트 러쉬,세븐 데이즈,색즉시공2가 봐달리며 깜빡거리는데,,내 자금사정좀 생각해주지 하고 괜시리 외쳐본다..결국 오랜 고민 끝에(약 10분간의 심사숙고) 색즉시공2로 결정...영화를 봤다..색즉시공을 처음에 봤을때에 느낌은 어떻게 우리나라가 이런 영화를?? 몽정기부터 붉어진 성에 대한 까발림..너희는 정숙한척 하지만 사실 이런거 좋잖아?하고 말하는듯 하다..색즉시공2는 1에 비하자면 일단 여주인공이  바뀌었다는거..좀더 자극적이지만 상당히 매끄러운 전개를 보여준다..특히 놀랬던건 이대학이 여자로 나왔던거..그리고 1편과 같은 점은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고 있다는것..사탕을 왜 거기에 넣니?사진까지(가지가지 한다.)참 보는 사람 민망하다..그리고 세일러복 입혀서 선생노릇 하는거.(정말 이건 아니잖아~)..1편이 진재영의 섹시로 화면을 메웠다면 2편또한 이화선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참 착한 몸매..색즉시공2에서 가장 좋았던건..역시 힘들때 그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2.으슬으슬한 내 몸상태

-에고 정말 볼주변이 화끈거리는 안좋은 상태다..영화보고 나올때도 괜찮았는데 역시 바람을 좀 많이 쐬긴 했다..약먹고 자야지..

3.psp는 이게 안좋아

-psp는 avi파일 같은 경우 인코더로 mp4파일로 변환시켜줘야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그냥 pmp처럼 편하게 넣을수 있었으면 좋겠다..(영화좀 실컷보고 싶다구..)그래도 게임과 mp4파일을 올려주는 박스가 있어 다행이라면 다행..psp는 pmp의 편리함을 따라갈 필요가 있다..

4.내일은 투표일..전 그냥 일할래요.

-내일은 대통령 선거투표날..누구 하나 마음에 들질 않는다..저는 그냥 이번 선거는 다음선거로 넘어간다잉(까다로운 변선생 어투)

5.머리를 자르고

-머리를 잘랐다.단정함을 유지해야 하기에..그렇게 머리를 자르고 나면 나의 시간또한 머리카락과 함께 떨어지고,,새로운 시간을 맞이해야 하는 시점에 이른다.

6.상상플러스

-상상플러스에 한예슬 나오는것 같던데 지금 상태가 영...재방아님 어둠의 경로의 힘을 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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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본 영화

-어제 pmp에 영화 헤어 스프레이가 있길래 혹시 요새 개봉하는 영화?? 바로 그거였다..운이 좋게도 이 영화를 봤고 처음에 경쾌한 노래로 시작..  끝까지 그 발랄함을 유지하는 고마운 영화다.물론 여기엔 인종차별이란 문제가 있지만,,그들 모두가 코니 콜린쇼의 무대에 나서는 순간 하나가 되는 기쁨..이 영화엔 참 좋으면서도 밝은 곡들이 많아서 갠적으로 맘에 든다..사실 시카고,물랑루즈 등 여타 뮤지컬 영화를 봐도 이런 유쾌함은 못느꼈는데 말이다..그리고 어제 저녁 무한도전 맘졸이면서 봤다..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종목으로 댄스 스포츠에 도전..80일의 노력이 들어간 눈물과 환희의 무대..그들이 긴장하며 플로어에 들어서는 순간..나도 모르게 그들과 동화되어 버렸다..꼭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응원하는 기분이었달까..하여튼 그들의 파란만장 도전은 결국 큰 무대에까지 펼쳐졌다..노력한만큼 안나와 아쉽고 머릿속은 하얀 백지 상태..곁에서 밝게 웃어주는 파트너에게 미안한 마음,결국 도전이란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란걸 깨닫는다..그러나 무모하더라도 한번 최선을 다해보는건 후회도 남기지 않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것이다.무한도전 멤버들 정말 잘 췄습니다...

2.12월엔 나를 봐주길..(출발 비디오 여행 보니까 영화 땡긴다.)

1-용의주도 미스신-돈많은 남자,몸짱에 같이 놀기에 좋은 남자,고시에 붙기만 하면 장래가 보장되는 남자..그리고 그렇게 많은 남자에 부대끼는 와중에 자신의 안좋은 꼴은 다 보게되는 남자..과연 그녀의 선택은 어디로 가게 될것이며~그녀의 용의주도함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것인지 심히 궁금해지는 영화..영화 꼬라지 하고는~ 이런 말 안듣게..재밌는 영화였음 좋겠다.

2-색즉시공2-한국판 아메리칸 파이 색즉시공의 두번째 이야기..하지원 대신 나오는 수영부의 S라인 송지효..진재영을 능가하는 섹시미를 보여주려는 이화선..거침없는 욕설과 점점 최성국과 동화되어 가는 유채영..전편과 변함없는 신이..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임창정..송지효와 임창정의 사이를 방해하는 현직검사의 등장으로 사랑이 위태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싸움-한국판 하드보일드 로맨틱코미디를 표방하는 기대작..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캐릭터를 맡은 김태희와  너 인생 그렇게 쉽지 않다..며 충고한마디 건네다 된통 당하는 설경구..과연 이 싸움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중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3.운동 좀 하시죠..

-요새 그런거 같다..운동량이 부족하다...예전엔 가슴에 근육이 조금 붙는듯 싶더만 방심하면 그 근육이 어딘가로 꺼져버린다..제발..이제 하루에 못해도 팔굽혀펴기 50번-100번은 해야겠다..

4.로또에 거는 기대

-내 주위에 로또로 인생대박을 아직도 노려보는 사람들이 있다..심심풀이로 3개라도 맞으면 본전은 찾는다니 할말은 없지만서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로또로 대박날길 바라는 건 나보고 죽은 사람 살려와란 말과 진배없다..허황된 꿈은 꾸지도 않는 나이지만 괜시리 옆에서 로또 되면 뭐~어쩌구 하면 괜히 내 팔랑귀때문에 나도 해볼까?하는 망상을 가진다.

5.순대국,뼈다귀 해장국

-정말 맛집이 있긴 한가보다..국물맛이 다르고 뭐가 달라도 다른게 음식점마다의 특색이다..어제 순대국집은 정말 맛있었다..사실 순대국하면 전역자들과 그때 먹고,그전에 입대했을때 먹었던 그런 기억들이 있는데 그집들은 정말 미안하게도 배고플땐 괜찮아 할 정도의 음식이었다.그러나 이집은 정말 여기 찾아온 사람 모두 순대국을 찾을 정도로 순대국의 맛이 뛰어났다.뼈다귀 해장국은 내가 휴가때 한번 먹어본 음식점..그곳이 정말 괜찮았다..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그 집가면 무조건 그 메뉴시켰다..정말 그 국물맛의 비결이 궁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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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sp 지르다.

-드디어 샀습니다.psp하고 pmp중에 뭘살까 하다 너무 하루하루 심심해서 게임으로 달래기로 했습니다..아는 선배형이 커펌해준다고 해서 같이 커펌해서 지금 게임 한 5개 정도 넣어둔 상태입니다.그러고보면 pc방 세대인데도 불구하고 참 어지간히 게임 한번 해본적이 없네요..제 주위에만 게임중독자들이 득시글인데..음 아무튼 진삼국무쌍,위닝,몬스터 헌터,철권,비행기게임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아무튼 제가 지금 해본걸론 진삼국무쌍이 제일 재밌습니다.조운하고 관우의 카리스마는 여기서도 주체할수가 없네요..아무튼 이제 좀 심심함에서 벗어나고프네요.오늘 진삼국무쌍 가열차게 가동되네요.

2.해리포터,나도..주문한번 외쳐보자.(주문한번 외쳐보자 하니까 송대관의 네박자가 떠오르는건..뭐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3권까지 봤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한 해리,론,헤르미온느,,,중간에 론의 공백기가 있었을때 느낀건데,역시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은 이 세명인듯 합니다.한명이라도 빠지니까 서운한게..역시 세명이 딱..그럼 해리포터에 잠깐 언급된 주문을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해리포터에 대한 사랑을 되새겨보죠.

익스펙토 페트로눔-죽음을 먹는 자인 디멘터한터 쓰는 마법이죠..우리 생활에선 졸음을 먹는 자들인 tv나 컴퓨터,커피한테 이 주문을 써야겠네요

아바다 케다브라-이거 죽음의 마법이죠..웬만하면 쓰면 안됩니다..데스노트 또한 만약에 주우셔도 쓰시면 안됩니다.

윔가르디움 레비오우사-물건을 띄우는 마술이죠..공중부양이나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에게 한번 쏘아주면 좋겠네요.

엑스펠리아르무스-무장해제 마법이죠.상대가 흉기나 인질을 잡고 있을때 유용하겠죠.

아씨오-해리포터에서 자주 나오죠..아씨오 지팡이 하는거~저희는 그저 아씨오 리모콘 아씨오 핸드폰으로 만족하죠..

폴리쥬스-폴리쥬스에 변하고 싶은 사람 머리카락을 넣고 마시면 변하는 신기한 약물이죠..과연 여러분들은 누구로 변하고 싶으실지 궁금합니다.

3.만원의 행복

-예전에 즐겨봤는데 요샌 통 시간이 안 맞아서 못보는 프로가 만원의 행복이다..그래서 하는수 없이 예전에 했던걸 다운받아 보는데 저번에 소녀시대의 윤아 나온거 한번 보구,이번엔 원더걸스의 예은이 나온거 봤다..원더걸스의 텔미 댄스 열풍이 거셌는데 여지껏 몰래는 쳐봤지만 하는 사람,보는 사람 다 민망한 찌르기가 나온다..이래서 몸치는..서러워.ㅜㅜ..만원의 행복을 보다보면 스타들의 일상을 보는데다 몰랐던 매력까지 알게되는데다가 누구 vs 누구 경쟁하면서 효도관광상품권을 탄다는 설정.만원으로 보낸 일주일의 검소함으로 돈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그런 것까지 더해지니 재밌을수 밖에 없다.아무튼 내 주위사람 보면 카드값 내느라 고생들 하는데 정말 이 프로보면서  절약합시다.

4.개콘

-웃찾사는 요새 안본지 꽤 오래 됐고,,그래도 개콘은 요새 자주 보는편이다..내가 뽑은 개콘의 베스트 코너

1.키컸으면-키.키.키. 컸컸컸 키컸으면 키컸으면 키컸으면...신나는 음악과 함께 키에 대한 두 남자의 개그가 정말 재밌다..나또한 키가 171 정도인데 요새 애들은 정말이지 평균신장이 갈수록 올라간다..나중에 정말 키가지고 고민하는 내가 될줄 몰랐다..ㅜㅜ(괜찮아 송태섭은 키작아도 농구한다..)특히 이 코너의 마직막에 장도연이라는 여자분이 멀쩡하게 생겨서 막춤추는거 보면 웃찾사에서 이미 본 소재인데도 재밌다.

2.집중토론-김덕뺍니다..이 사람 컬투의 정찬우하고 비슷하게 생겨가지고,,김덕배로 꽤 웃겨준다.토론자 두명이 사회자의 얼토당토 토론주제로 썰을 푸는데,,그 내용이 황당하다..tv 재미없으면 뭐돌려요? 채널이요.. 아니죠...허리 맞습니다... //토론자1>이봐요.이봐요.자꾸 요즘 시대,요즘 시대하시는데 그럼 소녀시대 아십니까? 토론자2>알지..이 사람아..//그걸 아는 사람이 그러나..하여간 이 코너보다보면 시사토론에서 느껴지는 고리타분하고 살풍경한 느낌이 안들어 좋다..

3.대화가 필요해-사실 처음에 이 코너 봤을때 뭐 저런 코너가 다 있지?했는데 요샌 그래도 괜찮게 보고 있다.특히 김대희가 삭발했던거 인상적이었다..김대희의 밥묵자..장동민의 아부지..저희 집안은 왜 이런겁니까? 신봉선의 치아라 그만...사투리또한 익숙해진다.

4.애드리브 브라더스-즉석에서 사람들이 써서 던진 쪽지로 애드리브를 친다는게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역시 개그맨의 순발력과 입담은 일반 사람의 몇배는 훌쩍 뛰어넘을듯 하다.

5.까다로운 변선생-개콘에서 웬만해서 가장 재밌던 코너는 뒤에 하거나,,가장 문안한 프로가 뒤에 하곤 하는데..어찌됐건 이 코너도 그 부류에 낀걸보면 인기가 있다는 증거..1교시부터 7교시..뭐 배운거 없이 그냥 넘어가 버리고,변선생의 유행어..1.적당히 해라 2.아니죠,맞습니다 3.뭐,어,야,뭐라고,그래서 4.김기열 나가 ..까다로운 변선생도 오래 하다 보니까 재미가 덜해지긴 했다.특히나 주번은 궁금하지 않은데 왜 퀴즈까지 내면서 몇주를 끌었는지 심히 이해안감.어찌됐든 변선생도 베스트 코너.

마지막으로..이번주엔 행복하고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을 봤다..둘다 만족..요샌 통 영화에 대한 평쓰기 귀찮다..귀차니즘 발동...에효..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구나..커플들로 가득찬 그날엔 외출을 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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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요새 해리포터의 인기가 상당하다..이미 내 주변만 해도 1.2권은 고사하고,3권까지 벌써 훌쩍 나아가 있다..나같은 경우 죽음의 성물 보기전 못봤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부터 읽어야했다.야 정말 하루에 1권,컨디션 좋으면 2권..한2~3일만에 읽어내린 해리포터..참 유쾌했다..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사려고 했는데 마음을 바꿨다..왠지 지름신의 강령이 연이을것 같기에..애초부터 책방에서 빌려보기로 마음을 잡았다.현재 1.2권 예약완료..과연 해리포터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지,,12월에 나오는 4권이 날 얼머나 애태울지 궁금하다.

2.소녀시대-소녀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수줍어서 말도 못하고...요즘 이 음악 자주 듣게 된다.sbs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도 차지하고,,요샌 참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덕에 힘이 난다..

3.공부의 신

-어제 pmp로 공부의 신을 봤다..같이 본 선배도 나도 맘잡고 저렇게 했으면 지금쯤..하며 말꼬리를 흐렸다..다시금 사회의 학력성이 대두되는 순간..에효..공부가 사람 잡겠다..정말.

4.영화

-저번주엔 마이 파더,캐리비안의 해적3를 봤었는데,,이번주엔 권순분 여사가 보고 싶어진다..극장에 걸린 영화는 내 흥미를 유발할만한 영화가 없는데다 보고 싶었던 행복,본 얼티메이텀은 이미 물건너간지 오래..그나저나 청룡영화제 시상식을 본방은 못보고,간추려서 보여주는 연예 프로그램같은데서 봤는데..여자 영화배우들의 드레스 노출빈도가 높아지는것 같다..특히 박시연이라든지 김윤진은 가슴선이 확드러나서 물론 고맙긴 하지만 호감같은게 떨어지는(왜 떨어졌을까?)..그런 느낌이..뭐 아무튼 한예슬과 김태희의 영화가 나란히 개봉하는 12월..또 섹시코미디의 원조격인 색즉시공의 두번째 이야기.색즉시공 2..과연 12월에 얼마나 극장에 가게될지 모르겠다.

5.책 읽어주는 남자

-어제 tv본거 중에 재밌는거 2개 뽑자면 진실게임과 상상플러스다..진실게임에선 진짜 부부를 찾는거였는데 옥장판이 맺어준 홈쇼핑 부부의 뛰어난 연기와 한예슬,김구라 커플이 정말 웃긴듯.특히 김구라하고 목소리,행동,외모 모두 닮은 남자분..참 굿이에요..그리고 상상플러스에서 내가 좋아하는 코너..책 읽어주는 남자..입속의 검은잎도 나오고,달려라 하니도 등장..사랑도 라디오처럼 켜고 끌수 있다면..등 책선정과정에서 무효권획득 게임과 특히 김희철이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따라했는데,,최송현 아나운서가 원더걸스 텔미 춤추는거 재밌었다.키컸으면에 이은 최송현 아나운서의 그 파격적인 매력이란..요새 mbc 예의지왕의 문지애 아나운서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아나운서중 한명이 최송현 아나운서..아나운서들은 요새 예전에 고수했던 이미지와 달리 좀더 튀고 예능성이 뛰어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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