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과 치과 탐방에 관한 시리즈이다.

사실적인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텔레비전을 매일 보고 치과에도 정기적으로 가지만 정작 방송이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치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기는 어렵다.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알게 된다면 의외로 흥미를 느끼고 장래희망에 대한 꿈도 키울 수 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갖게 하고 진로지도와 연계할 수도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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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문고 시리즈 중 단 2권만 집에 있다.

이 두 권만 놓고 보더라도 참 괜찮은 시리즈인 것 같다.

학급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아)들을 다루고 있는데, 역시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음은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훨씬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설정이 어쩌면 이 시리즈의 핵심인지도 모르겠다.

아이들 마음 속에는 그럴 수 있는 힘이 잠재해있다는 믿음 말이다.

아이들에게 그런 마음의 힘을 깨닫게 하는 작은 밀알이 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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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곱고 재밌는 인기 시리즈물일 것이다.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로서는 이야기글 아래에 만화로 다시 그려져 있어서 더 좋아한다.

같이 읽어도 좋고 이야기 따로 만화 따로 읽어도 좋다.

모두 5권의 시리즈인데 2권 <멋진 누나가 될 거야>는 우리 아이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듯해서 사지 않았다.

이슬비라는 캐릭터의 힘인지 스토리의 힘인지 몰라도 한번 손에 들면 끝까지 보고야 말게 하는 흡입력도 대단한 책이라 글책읽기에 서툰 아이들에게 권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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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평소에 글책을 잘 읽지 않지만, 방학동안 집에 있는 책들을 같은 시리즈끼리 모아서 주니까 한번쯤 읽어 보고 있다.

이 중에는 이미 한 두번 쯤 읽어 본 책도 있지만, 다시 한번 모아서 읽어 보는 게 색다른가 보다.

<북치는 꼬마 용사>와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가 슬픔을 극복하는 감동에 초점이 있다면, 나머지 두 권은 한바탕 신나게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아이의 성향에는 <조롱조롱 조롱박>과 <신통방통 왕집중>이 더 잘 맞는 것 같다.

저학년 대상의 시리즈지만 4학년까지는 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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