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3 - 신화가 된 영웅
박봉성 글 그림 / 사람과마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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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를 넘어 인도까지 나아가는 알렉산더 앞에 거리낄 것은 없었다.
하지만 신의 질투인가, 알렉산더 그 찬란했던 생명의 불꽃이 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의 삶은 역사에서 전설로 바뀌고 마침내는 신화가 되어 현재까지 전해 오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리우스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장례식을 치러주었다.
다음은 이집트로 향하였다.
그러나 이 곳은 소식을 들었는지 바로 항복하였다.
그 곳에 숨어 있던 페르시아의 지사를 죽이고 그 곳에 왕 노릇을 하고 있던 사람과 프톨레마이오스를 남겨 두고 돌아왔다. 

한편 다리우스 3세는 어느 숲에 숨어 있었다.
그 곳에 페르시아 장소인 베수스는 알렉산더에 칭찬과 벼슬을 받으려고 다리우스 3세를 죽였으나 알렉산더 대왕은 베수스와 다른게 생각하고 그를 사형에 처했다.  

그런데 알렉산더는 페르시아의 왕의 공주인 록산늬가 맘을 들어 그녀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인도를 치기로 하였다.
알렉산더가 치기로 한 곳인 펀자브에는 포로스라는 왕으로 코끼리 부대가 있었다. 
이 부대는 사람들을 깔아뭉기고 날리니 후퇴를 하였으나 곧 줄에 돌맹이를 뭍어서 통제하였다. 
알렉산더 부대가 이겼다. 

그리고 페르시아로 돌아왔다는 그 열병이 다시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그는 가는 마차에서 메케도니아에 도착하고 바로 돌아가셨다. 

정말 안타같다. 32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으니 말이다.
정말 60세까지만 버티었어도 아들을 보고 아들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들은 권력 싸움에 휘말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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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렉산더 2 - 페르시아로
박봉성 글 그림 / 사람과마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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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세계를 평정하고 드디어 페르시아로 눈을 돌린 알렉산더.
기고만장한 대제국 페르시아는 한 젊은이에게 패망할 줄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볼가능한 일을 이뤄내는 청년 알렉산더의 기적같은 동방 원정.
우리 그 시대로 가볼까? 

알렉산더는 장례식을 한 뒤 즉위식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백성들과 군사들과 장군들과 대신들에게 맹세했다.
그가 말하길
"사랑하는 마케도니아의 시민들이여! 내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시민들을 보살피는데 온 힘을 다 쏟겠노라! 마케도니아는 시민들이 주인인 나라이다. 나 알렉산더는 왕실의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줄 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나라를 위해 수고한 대신들과 장군들에게 나눠 줄 것이다. 나라를 위해 일한 사람은 당연히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한다. 또한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엄격히 쳐단한 것이며 사소한 잘못으로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은 석방하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기 마케도니아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  라고 했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왕이 된 후에 테베를 쳐서 페허를 만들어 다른 나라에 두려움을 만들어서 항복하게 만들었다.  
테베를 친 후 아테네에 가서 항복을 하라하고 그 곳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만지지 못하도록 보호하였다.
그러니까 여러 도시 국가로 되어있었던 그리스가 통일이 된 것이다.
그리고 제 2차인 코린토스 동맹 회의를 하였고 페르시아를 치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메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총사령관을 맡아서 페르시아를 공격하게 되었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3세는 그 소식을 들었지만 그리스가 오만 오천 밖에 군사 수가 없다는 말에 잘못된 판단을 가지고 알렉산더와 싸우게 되었다. 좁은 곳에서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군사는 전멸할 뻔하였다.
그러니까 그리스의 총사령관인 알렉산더 대왕이 이겼다.
페르시아의 왕인 다리우스 3세는 도망쳤고 그의 어머니와 딸과 아내등 여러사람이 잡혔으나 순순히 풀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더가 열병에 걸려 힘들어 하는데 필리스가 와서 그를 살려냈고 그래서 페르시아는 완전히 전멸했다. 

와아~! 역시 알렉산더이다. 3편에서도 더 좋은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정말 흥미로운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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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1 - 소년에서 왕으로
박봉성 지음 / 사람과마을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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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변방 약소국이었던 마케도니아, 그 작은 나라에서 세상을 품을 아이가 태어났다.
헤라클레스와 아킬레스의 피를 이운 아이는 지 (知), 용 (勇), 덕 (德) 을 갖추면서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BC. 356년 필라포스왕과 올림피아스 왕비의 사이에서 세상을 품을 왕자인 알렉산더가 태어났다. 이 때는 아버지인 필라포스 왕이 전쟁에 나가있을 때이다.
필라포스 왕 또한 지혜롭고 용감한 사람이었다.  
아버지, 필라포스 왕은 올림피아스 왕비가 왕자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날 마케도니아로 달려갔다. 

그러던 어느 날 테레니아에서 사신이 명마를 끌고 왔다.
말도 주인이 있나보다.
왜냐하면 대장군과 장군도 타지 못한 그 검은 명마를 알렉산더는 잘만 탔기 때문이다.
대장군과 장군이 타지못해 미친 말을 가져왔다고 한 대신들은 필라포스 왕에게 전해 사신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알렉산더가 그 사나운 말을 타고 잘 다녔다.
그래서 그 검은 명마는 알렉산더의 것이 되었다.
그리고 그 검은 명마에게는 이름이 생겼다.
그 이름은 부케팔로스와 왕자님과 함께라는 뜻이다. 

그러던 어느 날 테레니아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그래서 그래서 선봉장을 맡아서 전쟁에서 이기자 군사들은 알렉산더를 많이 환호에서 왕은 질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의 전투에는 그만 내보내어서 이겼으나 왕은 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였으나 왕을 만나기전에 어머니 올림피아스 왕비와 이야기를 해서 모든 공을 왕에게 돌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하여서 다시 서로가 친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자만해져서 술만 많이 마셨다.
그래서 후궁을 불려드렸고 그리고 바로 그 날 어떤 대신에게 죽었다. 
대신들은 알렉산더 왕자가 왕이 되서는 안된다고 하였고 해서 그 소리를 들은 쿠르타스는 원로원 대신들을 죽이고 백성들의 말을 따라 알렉산더가 왕이 되도록 했다.
알렉산더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뒤 왕의 암살자를 처형하고 즉위식을 하기로하였다. 

즉위식을 하는 것은 2편에서 조금 뒤에 만나요~! 
정말로 알렉산더 지금부터 그의 활약이 시작되는구나! 2편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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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에 장기를 무척 좋아하는 배씨가 있었다.
배 씨는 항상 장기를 걸며 이야기를 했다.
예를 들어서 스님이 시주를 받을 때 장기를 걸어 이기면 시주를 듬뿍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배 장기라고 부른다.  

그러던 어느 날 배 장기의 딸이 시집갈 나이가 되었다.
배 장기는 장기 실력이 자신과 비슷하고, 똑똑한 총각을 뽑기 위해 사위시험을 보았다. 

사위시험은 어떻게 될까?
첫번째는 예비 시험을 보았다. 그 예비 시험은 손가락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험은 어려운 것이라서 아는 것이 많은 사람도 시를 잘 짓는 총각 등 여러 사람들 고개를 떨구며 사라졌다. 

그러나 장기라면 자신 있는 총각이 이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했다. 

배장기는 엄지 손가락을 내민 것은 남자가 세상에서 으뜸인데 남자의 짝은 여자이므로 둘 다 귀하고 삼강을 아느라는 뜻으로 세 손가락을 펴서 내보였다. 그 총각은 다섯 손가락을 쫙 펴보이며 오륜도 안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예비시험을 통과했고 장기도 이겼다. 

그래서 사위가 되었고 그래서 신부의 집에서 어떻게 맞추었냐며 물어보았는데 사위가 된 총각은 장기를 연관지어서 문제를 푼 것이다. 한 마디로 배 장기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문제를 푼 것이다.

엉터리로 풀었지만 사위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정말 흥겹고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장기를 잘 모르니까 조금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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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옹기 종기 마을이 있었다. 제일 부지런하고 착하기로 소문난 돌쇠가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한다. 자 무슨 일일까? (참고로 재판하는 것을 극본으로 하겠다.)

어제 저녁 무렵에 있었던 일이다.
스님이 날이 저물어서 돌쇠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저녁밥을 차려서 먹고 낡은 벼랑을 돌쇠에게 맞겼다.
그런데 다음날 스님이 아침밥을 먹고 돌쇠에게 맞겼던 벼랑을 받아서 안을 뒤져보았는데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다.  

이유는 바로 금덩이와 은덩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돌쇠를 도둑으로 몰고 있었다. 

재판을 하게 된 것이다. 

사또 : 금덩이와 은덩이를 누구에게 받은 것이다.
미리 준비라도 한 것처럼 말을 했다.
스님 : 감나무 골에 사는 최부자에게 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감나무 골에 사는 최부자를 불러서 물어보았더니 그 전에 눈빛을 이야기를 해서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사또가 명령하길
사또 : 여봐라 저 놈을 감옥에 가두어라. 

그러나 그 것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한 용이는 영리한 자신의 머리로 재판을 다시했다.
방법은 둘을 각자 다른 방으로 들여보내 진흙으로 금덩이와 은덩이의 모양을 만들라는 것이다. 

그래서 거짓말이 들어났다. 

다행히 감옥 갇히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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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12: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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