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1 - 소년에서 왕으로
박봉성 지음 / 사람과마을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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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리스 변방 약소국이었던 마케도니아, 그 작은 나라에서 세상을 품을 아이가 태어났다.
헤라클레스와 아킬레스의 피를 이운 아이는 지 (知), 용 (勇), 덕 (德) 을 갖추면서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BC. 356년 필라포스왕과 올림피아스 왕비의 사이에서 세상을 품을 왕자인 알렉산더가 태어났다. 이 때는 아버지인 필라포스 왕이 전쟁에 나가있을 때이다.
필라포스 왕 또한 지혜롭고 용감한 사람이었다.  
아버지, 필라포스 왕은 올림피아스 왕비가 왕자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날 마케도니아로 달려갔다. 

그러던 어느 날 테레니아에서 사신이 명마를 끌고 왔다.
말도 주인이 있나보다.
왜냐하면 대장군과 장군도 타지 못한 그 검은 명마를 알렉산더는 잘만 탔기 때문이다.
대장군과 장군이 타지못해 미친 말을 가져왔다고 한 대신들은 필라포스 왕에게 전해 사신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알렉산더가 그 사나운 말을 타고 잘 다녔다.
그래서 그 검은 명마는 알렉산더의 것이 되었다.
그리고 그 검은 명마에게는 이름이 생겼다.
그 이름은 부케팔로스와 왕자님과 함께라는 뜻이다. 

그러던 어느 날 테레니아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그래서 그래서 선봉장을 맡아서 전쟁에서 이기자 군사들은 알렉산더를 많이 환호에서 왕은 질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의 전투에는 그만 내보내어서 이겼으나 왕은 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였으나 왕을 만나기전에 어머니 올림피아스 왕비와 이야기를 해서 모든 공을 왕에게 돌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하여서 다시 서로가 친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자만해져서 술만 많이 마셨다.
그래서 후궁을 불려드렸고 그리고 바로 그 날 어떤 대신에게 죽었다. 
대신들은 알렉산더 왕자가 왕이 되서는 안된다고 하였고 해서 그 소리를 들은 쿠르타스는 원로원 대신들을 죽이고 백성들의 말을 따라 알렉산더가 왕이 되도록 했다.
알렉산더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뒤 왕의 암살자를 처형하고 즉위식을 하기로하였다. 

즉위식을 하는 것은 2편에서 조금 뒤에 만나요~! 
정말로 알렉산더 지금부터 그의 활약이 시작되는구나! 2편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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