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옹기 종기 마을이 있었다. 제일 부지런하고 착하기로 소문난 돌쇠가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한다. 자 무슨 일일까? (참고로 재판하는 것을 극본으로 하겠다.)
어제 저녁 무렵에 있었던 일이다.
스님이 날이 저물어서 돌쇠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저녁밥을 차려서 먹고 낡은 벼랑을 돌쇠에게 맞겼다.
그런데 다음날 스님이 아침밥을 먹고 돌쇠에게 맞겼던 벼랑을 받아서 안을 뒤져보았는데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다.
이유는 바로 금덩이와 은덩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돌쇠를 도둑으로 몰고 있었다.
재판을 하게 된 것이다.
사또 : 금덩이와 은덩이를 누구에게 받은 것이다.
미리 준비라도 한 것처럼 말을 했다.
스님 : 감나무 골에 사는 최부자에게 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감나무 골에 사는 최부자를 불러서 물어보았더니 그 전에 눈빛을 이야기를 해서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사또가 명령하길
사또 : 여봐라 저 놈을 감옥에 가두어라.
그러나 그 것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한 용이는 영리한 자신의 머리로 재판을 다시했다.
방법은 둘을 각자 다른 방으로 들여보내 진흙으로 금덩이와 은덩이의 모양을 만들라는 것이다.
그래서 거짓말이 들어났다.
다행히 감옥 갇히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