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0년 8월 3일 화요일
장소: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같이 간 사람: 나, 최상철 오빠, 강선오 오빠, 최상철 오빠 아줌마, 아저씨
나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여 아저씨를 차를 타고 12시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도착했다. 그 곳에서는 자연사관 등 여러 곳의 관이 있었지만 맨 처음 자연사관에 가보았다.
자연사관 안에서는 우주의 탄생부터 신생대까지의 이야기를 보았다. 약 137억년 전 대폭발로 인해 우주는 아주 작은 점에서 퍼져나가 점점 넓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약 46억년 전 별이 죽어 생긴 거대한 구름이 압축되면서 중력에 의해 중심에 태양이 형성되고 그 주위에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마들어져 태양계가 탄생했다. 태양게가 탄생한 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다.
그 다음으로 전기 고생대의 바다에는 삼엽충 완족 동물 원사어 류 산호 등이 번성하였고 약 4억년 전에는 쿡소니아을 비롯한 최초의 관다발신물이 육상에 출현하였다. 고생대때에는 삼엽충이 바다의 맨 아래를 기어다니는 것이 참 귀여운 것 같다.
중생대때에는 공룡들이 1억 8500만년동안 반성한 공룡은 멸종해씨만 악어와 거북이를 포합한 파충류와 조류는 살아남았다. 그 다음은 포유류의 시대인 신생대였는데 그곳은 약 6천 5배만년 전 공룡을 비롯한 대형파충류가 사라진 이후 신생대 동안에는 대형땅늘보, 매머드, 검치호랑이 등 여러가지의 대형 포유류가 번성하였다.
다음으로는 첨단기술관을 다녀왔는데 이 곳은 2관으로 나뉘었다. 첨단기술관 1관에서는 유전자를 이용해 범인을 잡을 수도 있고 또 물을 이용해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등등 여러가지를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2관에서는 비행기의 종류와 미래자동차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미래자동차에는 차가 지금 자동차보다 길고 네비게이션이 당연히 달려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초과학관을 다녀왔는데 기초과학관에서는 책을 넘기면 각각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 그런 것도 있고 원판을 멀리 보내서 내가 다시오게 하는 그런 놀이도 있었으며 파스칼의 삼각형이라고 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것은 같은 숫자를 찾는 놀이였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파도이다. 길게 하면 할 수로 더 멀리가기 때문이다. 또 길게와 짧게의 버튼을 누르면서 그 것은 알아볼 수 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과학관 안에서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