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먼저 알자! 알자! 근대 - 웅진 사회학습만화 Think 한 발 먼저 알자 24
에듀코믹 구성, 김영훈 글, 심재용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웅진씽크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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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난 이야기 

지난 이야기는 조선 이야기 였습니다. 조선을 이성계가 세우고 세종이 훈민정음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후반 쯤 되었을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조와 정조는 다 기울어진 나라를 다시 똑바로 세우게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끝입니다.

그런데 조선은 그 다음 부터 계속 기울으고 기울러서 이젠 왜군과 청군에게 꼭두각시 노릇만하였다. 그 때의 모습이  바로 근대 입니다.   요번에는 미션을 해결해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미션1 이 때는데 다시 세워진 나라도 있습니다. 이 나라의 이름을 알아내라.
미션2 우리 역사 최초의 근대 문물 다섯 가지를 찾아내라 
미션3 을사 조약 때 잃어버린 땅을 찾아내라. 
미션4 아리랑이 무엇인가(노래말고)
이렇게 알아보겠다. 

미션 1 다시 세워진 나라의 이름은? 

대한 제국이다. 고종은 조선의 국왕 전하이 아니라 황제 폐하가 된 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하였을까? 왜냐하면 조선도 청나라나 일본처럼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로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한 제국은 군주가 주권을 가진 나라이다. 나중에는 국민이 주권을 행사한다는 의미의 나라의 이름이 태어날 것이다.   

미션 2 우리 역사 최초의 근대 문물 다섯가지는? 

한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 교육 기관인 배재 학당,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 광혜원, 한국 최초의 근대식 우체국은 인천 우체사, 한국 최초의 전자는 서대문-동대문 노선, 한국 최초의 철도는 경인선이다. 이렇게 해서 알게 되었는데 참 그냥 있는 것들은 다 서양에서 온 것이라니 놀랍다. 

미션 3 을사 조약 때 잃어버린 땅은? 

바로 백두산이다. 이곳은 1909년 일본이 만주의 철도 부설과 광산 채굴관의 얻는 대가로 간도 지역을 청나라에 넘기는 간도 협약을 체결해서 백두산은 우리나라 땅이 아니게 된 것이다. 

미션 4 아리랑은 무엇인가 

아리랑은 무성영화여서 변사가 알려주었다. 이 때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어서 이것을 본 사람들은 울었다.  

나도 그 때 울었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근대에 대해 잘 알게 되어서 일본과 청나라 (지금의 중국)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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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10-07-3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멋진 독후감인데~~ ^^*
잘썼구나~

2010-07-30 2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역사에관심있는아이 2010-07-3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네
 
어린이 삼국유사 1 - 민족문화문고
민족문화추진회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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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을 세운 단군 왕검 

단군 왕검은 아주 까마득하다. 신석기에 있었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 이야기로!!!!!!!!!!아주 먼 옛날에는 하늘나라의 임금 밖에 없었다. 하늘나라의 임금은 환인이었고 그의 아들은 아주 많았다. 그 중에서도 환웅은 아랫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환인에게 아래로 내려가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환인은 좋은 곳으로 보내주었다. 그래서 그 곳을 신시라고 하고 나라를 다스렸다. 어느 날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해서 100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마늘과 쑥만 먹으면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중간에 호랑이는 포기하였고 곰은 성공하여 웅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웅녀는 너무 외로워 신단에서 아기를 낳게 해 달라고 빌었다. 그것을 본 환웅은 일반 남자로 변해서 아기를 갖게 했고 그 아기를 낳았는데 바로 그 아기가 훗날 단군 왕검이 되었다. 

부여와 금와왕 

부여는 하느님의 아들인 해모수가 세워서 해모수는 아기를 낳아 해부루라고 이름을 짓고 그가 왕이 되었을 때에는 아들이 없었으나 어느 바위에 말이 멈춰 울어서 치워보았더니 굴 속에 금 개구리란 뜻으로 금와라고 지었다는 태자가 되고 훗날 해부루가 죽고 왕이 된다. 

고구려와 고주몽 

주몽은 금와왕 때 유화부인으로 부터 태어났다.해모수의 아들로 알로 태어났지만 활 솜씨하나는 최고였다. 주몽이 말을 돌보는 일을 시킬 때였다. 주몽은 좋은 말을 골라 먹이를 별로 주지 않고 둔한 말은 많이 주어서 주몽은 좋은 말을 차지 하였다. 어느날 그는 왕자들은 자신을 죽이려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여를 떠나 졸본부에서 고구려를 세워 나라를 잘 다스렸다. 

서라벌(신라)와 박혁거세 

이 태어나기 전 진한 변한 중 진한에서 알에서 태어난 사내아이가 13세에 신라의 왕이 되었다 수도는 경주로 나라의 이름을 서라벌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그 사내아이는 박혁거세인데 이 분은 흰 말 백마가 무릅을 꿇고 그 날만 해와 달이 더 밝아서 하늘이 정해준 임금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것으로 역사에 관심이 더 생겼다. 그래서 앞으로 역사 책이나 박물관을 많이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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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한 발 먼저 알자! 알자! 조선 3 - 웅진 사회학습만화 Think 한 발 먼저 알자 28
에듀코믹 구성, 배연오 글, 강한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웅진씽크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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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조선 2에서의 이야기는 이순신의 임진왜란에서는 옥포해전부터 거분선의 탄생으로 이겼지만 노량해전이 끝날무렵 이순신 장군은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는 이순신 장군이란 이름만 들어서 가슴이 아플 만큼 속상하다. 그리고 청나라로 바뀐 후금이 강해져서 침입을 받게 되었다. 그 후로부터 정조와 영조에 의해 그 두분의 백성들의 사랑하는 마음 백성들을 다스려 그 마음을 안 백성은 두 분을 잘 따라 나라가 더 강하게 되었다.  

그럼 시작할 것이다. 그럼 한국사 교실의 마지막에서 세번째 수업인 조선시대의 수업 중에 조선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자기와 토기, 서양 문물과 천주교, 그리고 실학과 동학, 또 김만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먼저 자기와 토기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자기는 토기에 유약을 발라서 만든 것이고 토기는 그냥 흙으로만 된 것이다. 그래서 자기에는 상감 청자 등이 있고 토기에는 옹기 등이 있다.  

정두원이란 사람은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의로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따가 홍이포, 천리경, 자명종 등의 서양 기게를 비롯해 마테오리치의 <천주실의>와 화약의 제조법을 들어왔다.  

여기서 잠깐!!!!!!
천주실의는 뭐이고 홍이포는 무엇일까?
1. 천주실의 : 이탈리아 신부 마테오리치가 한물으로 쓴 천주교 교리서 
2. 홍이포 : 16세기 중국 명나라를 통해서 전래된 중화기로 네덜란드인이 사용했던 화포라고 하여 붉은 오랑캐의 화포, 즉 홍이포라 불렸다. 

이번에는 실학과 동학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실학은 백성들이 다 같이 잘 살고 나라가 부강해진느 방법을 연구한 학문이다. 하지만 이론과 학설을 둘러산 다틈만을 일삼았고 백성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학물에는 힘쓰지 못하였다.  

여기서 잠깐!!!!!!!
학설은 무슨 뜻일까?
학설 : 학술전 문제에 대해 주장하는 이론 체계이다. 

그럼 동학은 무엇일까? 동학은 최제우에서 부터 시작 되었는데 이것은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고 하였다.  

지금부터는 김만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양민에서 기생으로, 기생에서 다시 양민이 된 김만덕은 가난한 이웃을 돕고 또 제주도에 흉년이 들었을 때 그녀는 그간 모은 재산을 육지에서 쌀을 사왔다. 그리하여 제주를 살렸고 그래서 김만덕을 선행을 알리기 위해 제주 목사가 임금님께 상서를 올린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는 내위원의 의녀로 임명되고 소원이 금강산도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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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먼저 알자! 알자! 조선 2 - 웅진 사회학습만화 Think 한 발 먼저 알자 27
에듀코믹 구성, 문성기 글.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웅진씽크하우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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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선1의 이야기 

저번에는 조선 1을 했었지요? 그 곳에서는 조선의 전 나라인 고려가 있었습니다. 고려에는 조선을 세운 고려의 장수 이성계가 있었습니다. 그는 왕건의 꿈으로 수도와 나라이름을 바꾸었다. 그리고 세종 때는 훈민정음이 창제되었다. 그렇게 끝이 났다. 

오늘 쓰는 이야기는 임진왜란과 청나라의 침입 긜고 조선을 다시 일으킨 열조와 정조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임진년에 왜군이 쳐들어온 이야기부터 하겠다.  왜군은 처들어와서 한양까지 함락 시켰다. 하지만 이순신의 거북선으로 그 다음 옥포대전부터 이겨서 우리는 임진왜란에서 이겼다. 

그리고 청나라의 침입은 원래 후금이었는데 조선은 그동안 싸우거니 국력은 강화 해야 한다고 했다. 아무튼 후금은 조선의 백성들을 노비로 만들고 그리 하였다. 난 정말 항복했다고 이렇게 까지나 하는 후금(혹은 청나라)에게 정말 형의 나라라로 해야 할까?????? 

태평성대로 조선의 이끈 영조와 정조는 정말 휼륭한 사람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태평성대란 무슨 뜻일까?     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세상이 평화롭다는 뜻을 말한다.            그럼 그대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알아보자 

먼저 영조는 오랫동안 살면서도 백성들을 잘 돌봐 주었다. 그러나 성 안에서는 자신의 아들을 죽이는 등 여러 좋지 않은 일을 했다.  

이어서 영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정조의 본 성명은 이산으로 경희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긱 주합류에 규장각을 설치했다. 

여기서 잠깐!!! 
역대 임금의 글씨나 그림 초상들을 모아 두는 곳이었는데 숙종 떄 만들었따 없어진 것을 정조가 다시 세웠따. 정조는 창덕궁 주합루에 규장각을 세우로 왕실의 도서관으로 정비했을 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신하들을 키우고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학문 연구 기관으로 이용했다. 

아무튼 이렇게 했고 영조가 죽인 사도 세자를 기리기 위해 화성을 짓기도 하였다. 이 떄 정약용이 화성을 짓는데 거중기로 도와주었다. 

이렇게 해서 조선2권은 마무리 되었다. 정말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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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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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의 이름은 잎싹으로 알을 픔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간다. 양계자엥서 주는 대로 목고 알이나 쑥쑥 낳아 주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잎싹은 생각한다. 그래서 잎싹은 배불리 먹을 수 잇는 양계장과 안전한 마당을 나왔다. 잎싼의 자리는 늘 안전한 한가운데가 아니라 찬바람이 불고 비 들이치고 외롭고 위한 가장자리였따. 소망은 그렇게 혹독한 자리에서 싹트고 자라나 꽃피울 때 더 아름다운 법이다. 가장자리를 견뎌낸 잎싹 제 이름을 제가 지은 잎싹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놓아 보내 준 잎싹은 마침ㅇ내눈부시게 파란하늘에서 크고 아름다운 날개로 바람을 가르며 날 수 있게 되었다. 양계장과 마당에서 살던 닭들과 그렇게 되었을까? 아마 아닐 거다.  

잎싹은 양계장을 나와 알을 보았다. 그것은 청둥오리의 알이었지만 암탉은 잘 키워주었다. 알이 깨어나 마당으로 갔다가 오리의 간섭으로 마당까지 나와 저수구에 살라고 하였으나 청둥오리의 천적인 족제비로 인해 매일 쫓기는 신세와 같이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 청둥오리의 새끼는 잎싹을 엄마라고 부르며 물에서 놀기도 하고 날기도 하며 청둥오리의 모습이 나타났다. 처음엔 아가라고 하였지만 점점 머리가 초록색으로 변해서 초록머리라고 하였다.  

초록머리가 다 크고 무리들과 함께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잎싹을 떠나자 배고픔에 지쳐있는 족제비에게 자신을 먹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족제비는 암탉의 목을 물어서 암탉의 영혼 즉, 잎싹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육신은 족제비가 먹었다. 

나는 이것을 보고 눈물을 평펑 터뜨렸다. 왜냐하면 자기 목숨을 받쳐 키운 자식을 보내고 죽었기 때문이다. 너무 불쌍해서 그렇다. 잎싹은 저승에 가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는 순간 정말 부모의 대한 사랑에 대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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